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더현대 들어오면 좋은 거 아냐?"…광주시장·구청장 미묘한 '신경전', 왜? / KBS 2025.06.19.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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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건물 철거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옛 전남·일신방직 터입니다. 이르면 오는 2027년 광주지역의 첫 복합쇼핑몰인 '더현대 광주'가 이곳에 들어섭니다. 광주시는 빠른 사업 추진을 위해 통상 19개월이 소요되는 행정절차를 8개월가량 대폭 단축시켰습니다. 그런데 건축허가권이 있는 광주 북구는 지난 2월 신청을 받은 뒤 서류 보완 등을 요구하면서 인허가 절차가 지연됐습니다. 배경을 놓고 논란이 확산되자 4개월만에 북구가 조건부로 건축허가를 승인했습니다. 문제가 됐던 건 교통. 북구는 자체 연구용역 결과 '더현대 광주'가 들어서면 일대 교통량이 현재 하루 13만 대에서 최대 29만 대까지 늘 것으로 예상된다며, 사업자 측에 프로야구 경기 시 복합쇼핑몰 주차장 활용, 사업 완료 후 교통 모니터링 실시 등 4가지 조건을 걸었습니다. 그러면서, 강기정 광주시장의 핵심 시책인 '대중교통·자전거·도보', 이른바 '대자보 도시'만으로는 교통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문인/광주 북구청장 : "대자보 정책이 꼭 나쁜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쇼핑몰 오시는 분들이 걸어오거나 자전거 타고 오거나 이렇게 하는 것은 한계가 있잖아요. 3천만 명이 오는 그런 부분에 대한 교통대책이 나와야 하잖아요."] 이에 대해 강 시장은 북구가 제안한 개선책 일부가 인도나 자전거 도로를 축소하는 등 오히려 차량 수요를 증가 시킬 수 있어 받아들일 수 없었다고 반박했습니다. [강기정/광주시장 : "마치 대자보와 자동차의 문제를 대립적 관점으로 프레임을 짜는 것은 현실에는 적용하기 어려운 일일 겁니다."] 문인 북구청장의 내년 광주시장 출마가 유력한 상황에서 광주시와 북구의 입장이 팽팽히 맞서 교통난 해소를 위한 방안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정대입니다. 촬영기자:박석수·신한비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광주시장 #구청장 #더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