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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울산 지역 민간병원들이 잇따라 건물 증축을 통해 몸집 불리기에 나섰습니다. 울산은 여기에 의료원과 산재전문병원까지 유치한 만큼 의료의 질 향상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김동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울산병원이 4년 만에 새로운 건물로 재탄생했습니다. 기존 건물 외관을 단장하고 2개동으로 나눠져 있던 건물은 하나로 합쳐졌습니다. 내부 시설도 증축과 재정비를 마치면서 울산병원은 기존보다 2배에 가까운 2만3천제곱미터 규모 연면적을 갖추게 됐습니다. 인터뷰) 이주송 / 울산병원 병원장 "지역 주민들께 앞으로 더 나은 일상을 찾아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거점 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위해 모든 역량을 발휘하겠습니다.“ 늘어난 공간만큼 응급 대응 능력도 향상됐습니다. 응급실은 기존 3배 규모로, 중환자실과 집중치료실은 4배 규모로 확장했습니다. 48병상 규모 감염병 전담 병동과 음압 격리실 확충 등으로 코로나 대응력도 함께 갖췄습니다. 인터뷰) 임성현 / 울산병원 이사장 "지역에 한정 짓지 않고 우리나라 병원의 한 가지 기준이 될 수 있는 사례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고...“ 울산병원에 이어 중앙병원도 신축 병동 개원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하 4층, 지상 14층 신축 병동 개원으로 기존보다 100병상 이상을 더 갖출 전망입니다. 이밖에도 동강병원이 증축 계획을 밝히고 울산시티병원도 신축 건물 공사를 진행하는 등 지역 민간병원들의 '몸집 불리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공공의료원과 산재전문병원까지 유치한 상황에서 울산의 의료 서비스 향상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JCN뉴스 김동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