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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이나 비닐 등은 다양한 경제적 이점 때문에 우리 생활 속에서 점점 더 많이 사용되는 반면, 미세플라스틱 오염 때문에 우려를 낳고 있는데요. 그러한 제품에서 배출된 미세플라스틱이 오염 물질의 차원을 넘어, 위험한 세균을 키워내는 핫스팟(hot spot)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미세플라스틱이 세균의 항균제 내성(AMR)을 증가시킨다는 연구 결과입니다. 미국 보스턴대 무하마드 자만 교수팀은 대장균을 미세플라스틱과 함께 배양하는 실험을 통해 이런 사실을 확인하고, 이를 미국 미생물학회 저널 ‘응용·환경 미생물학’에 공개했습니다. 아나운서: 선소연 영상콘텐츠: 김예은 기사콘텐츠: 김종일 기획: 강인형 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 #미세플라스틱 #항균제내성 #플라스틱 #헬스인사이드 #K디펜스 #W디펜스 #여의도튜브 *광고 및 비즈니스 문의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