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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서울청사에 침입해 공무원 시험 합격자 명단을 조작한 20대 남성이 대입 수능시험에서도 부정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가짜 약시 진단서로 시험 시간을 더 받은 것도 모자라 시험 도중 화장실에 가 미리 숨겨둔 휴대전화로 답안을 확인했습니다. 강진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2010년 제주도에 있는 모 대학에 들어간 26살 송 모 씨는 서울의 명문대학 진학을 꿈꿨습니다. 문제는 수능 성적. 고민하던 송 씨는 시력이 안 좋은 사람에게 시험 시간을 더 주는 장애인 배려 규정을 악용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안 보인다는 거짓말로 의사를 속여 허위 약시 진단서를 받았고, 이를 근거로 2011년도와 2012년도 수능시험에서 과목당 1.5배 더 긴 시간을 얻었습니다. [곽정기 / 경찰청 특수수사과장 : 부실한 시험관리가 개인의 부정행위로 이어져 시험의 공정성을 해할 수 있다는 점을 실감했습니다.] 특히, 2011년도 수능 시험에서는 시험 도중 화장실에 가서 미리 숨겨둔 휴대전화로 과목이 끝날 때마다 인터넷에 올라오는 답을 확인했습니다. 시험 시간을 1.5배 더 얻어 일반 응시생보다 더 늦게 시험을 마칠 수 있어 가능했습니다. 장애인 학교에서 다른 시각 장애인과 수능 시험을 치른 탓에 감독관의 감시도 상대적으로 소홀했습니다. [곽정기 / 경찰청 특수수사과장 : 장애인인 만큼 일반 응시생과 다르게 화장실에 갈 때 동행한다거나 그런 것은 없었던 것으로….] 1교시 언어영역을 제외한 나머지 영역에서는 1등급을 받았지만 원하는 대학에 가지는 못 했습니다. 2012년도 수능시험부터는 모든 과목이 종료된 이후 답안이 공개되는 것으로 바뀌어 비슷한 범행을 저지르지는 못했습니다. 경찰은 송 씨와 관련된 추가 부정행위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단독 범행으로 결론짓고, 송 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YTN 강진원[[email protected]]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604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