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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홀름 시청사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청사라는 것 외에도 매년 12월 10일 노벨상 시상식(Nobel Prize Ceremony) 후에 만찬 연회가 열리는 곳으로 외관만 얼핏 보면 대성당 같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스톡홀름 시청사는 #쿵스홀름 (왕의 섬)에서 바다 처럼 보이는 멜라렌 호숫가 제방 위에 서 있는데 1923년 11년간의 공사 끝에 완공 되었습니다. 라구나르 오스트베리가 설계하고 800만 개의 벽돌과 1800만개 이상의 금박 모자이크를 사용하였다고 하네요. 스톡홀름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건축물이며 스웨덴 낭만주의 건축물의 대표작이라고 합니다. 붉은색 청사 건물은 이탈리아 베네치아와 동양의 건축 양식을 동시에 보여주며 106미터 높이의 탑이 우뚝 솟아 있습니다. 탑의 맨 꼭대기엔 스웨덴을 상징하는 세 개의 왕관이 조형돼 있습니다. 청사와 호수 사이에는 공원이 잘 조성되어서 시민들의 휴식 공간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곳에서 바라보는 #멜라렌_호수 (Lake Mälar)는 최고의 휴식처로 시민들이 많이 모여 일광욕을 하기도 하고 젊은이 들의 데이트 장소입니다. 가장 먼저 #블루홀 / 푸른방 (Blue Hall) 입니다. 당초 설계는 푸른색이었으나 붉은색 벽돌에 비치는 음영효과에 반한 건축가가 설계를 변경했다고 하네요. 그럼에도 처음 생각대로 줄곧 푸른방이라 불리고 있다고... 사방이 터진 개방된 공간으로 만들려 하였으나 1년 중 화창한 날씨가 2달이 채 되지 않는 스웨덴 기후를 고려하여 생각을 바꾸었다구요. 블루홀은 높은 측창에서 들어오는 밝은 빛과 은은한 실내조명이 어우러져 분위기가 멋집니다. 푸른방에 설치되어 있는 오르간은 10,270개의 파이프로 구성되어 있어 스칸디나비아 반도에서 최대 규모입니다. 매년 12월 10일 콘서트홀의 노벨상 시상식 후 만찬연회가 이곳에서 열립니다. 시청사 투어의 백미는 #골든홀 / #황금의 방 (Golden Hall) 입니다. 1800만여 개의 금박 모자이크로 장식된 방으로 휘황찬란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데 나름 프랑스 베르사유궁전 거울의방을 모방했다나요. 황금의 방(Gyllene Salen)은 700여명 을 수용할 수 있는 넓은 연회장입니다. 노벨상 수상자들이 블루홀/푸른방의 만찬을 마치고 이곳으로 자리를 옮겨서는 무도회를 가집니다. 정면에는 멜라렌 호수 여왕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여왕 모습이 황금 모자이크로 묘사되어 있으며 좌측에는 바사왕, 우측에는 문입니다. 황금의 방 좌우 벽면과 기둥에는 화려하고 많은 모자이크화들이 있습니다. 이 화려한 모자이크화들은 스웨덴의 역사와 신화를 표현한 것들이라고 합니다. 끝으로, 106m 규모의 시청사 탑(City Hall Tower)은 스톡홀름 시내(Downtown Stockholm)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입니다. 엘리베이터와 약 300개의 계단을 올라가야 하지만 내려다 보는 시가지와 항구의 멋진 전경은 고생을 보상해 주고도 남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