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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 한해 세월호 참사에 따른 전국민적 애도 분위기 속에 공연계도 그 어느 해보다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침체속에서도 몇몇 완성도 높은 작품들이 관객들을 끌며 하반기 공연계에 활기를 불어넣었습니다. 박신윤 기자입니다. [기자] 나라 전체를 충격으로 몰아넣은 세월호 참사. 온 국민의 애도 속에 공연계도 제작발표회나 팬미팅 등 작품 홍보를 목적으로 한 행사들을 자체적으로 취소했습니다. 그러면서 관객 수도 급격히 줄었습니다. 일부 공연의 유료 객석 점유율은 20%대까지 추락했습니다. [인터뷰:원종원, 뮤지컬 평론가 ] "올해 뮤지컬 산업은 내부적 요인보다는 외부적 요인에서 어려움을 많이 겪었다 말씀드릴수 있는데요. 세월호 사건 같은 것들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면서 문화예술에 대한 소비를 위축시켰다 이런 부분들이 뮤지컬 시장에 어려움을 가중시켰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창작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이례적으로 누적 관객 8만 명을 넘기며 국내 뮤지컬의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했습니다. [인터뷰:원종원, 뮤지컬 평론가 ]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소설을 가져다가 뮤지컬로 완성도있게 만들어냈다는 것이 큰 장점이 됐다고 볼 수 있고요." 유명 라이선스 작품의 강세 속에 뮤지컬 '킹키부츠'와 '원스'가 비영어권으로는 한국에서 라이선스 초연을 한 점도 뮤지컬 산업의 높아진 위상을 확인시켜 준 하나의 성과입니다. [인터뷰:박민선, CJ E·M 사업부장] "한국의 뮤지컬은 다양한 소재와 장르의 뮤지컬이 소화되는 시장으로 성숙하고 있고, 그것을 만드는 스텝들의 기량이 세계적으로 올라와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나마 침체를 거듭하던 연극계는 올해 김수로 프로젝트, 수현재 컴퍼니 등의 브랜드 공연으로 새로운 활로를 찾았습니다. 하지만, 연말 서울연극제 대관탈락 심사로 불거진 연극협회와 한국공연예술센터의 갈등은 사태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며 오점으로 남았습니다. 내년에는 공연 비수기라는 1월부터 해외에서 온 대형 시작과 라이선스 뮤지컬들이 대거 무대에 오를 예정이어서 공연계도 활력을 되찾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YTN 박신윤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6_201412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