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잠깐 아픈 게 아니라 입원"…어린이·청소년 독감 '비상' / KBS 2025.04.23.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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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과 진료 대기실에 마스크를 쓴 아이들과 보호자들이 앉아 있습니다. 4월 하순인데도 감기나 폐렴, B형 독감 같은 호흡기 질환 환자가 대부분입니다. [성지현/중학교 1학년생 아버지 : "(딸이) 열이 났고요. 기침 많이 했어요. 독감 판정받고 한 1~2일 지난 다음에 폐렴기가 있어서…."] A형 독감이 퍼졌던 지난 겨울과 달리 올봄에는 비교적 증상이 가볍지만 합병증 위험이 더 높은 B형 독감이 유행입니다. 특히 7살부터 18살, 어린아이와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유용곤/중학교 1학년생 아버지 : "(학교) 친구가 같이 걸려서 얘도 그다음 날 바로 감기 증상이 온 거예요. 잠깐 아프고 한 게 아니라 입원까지…."] 이달 둘째 주 기준 환자 천 명당 독감 의심 환자 수는 대전 21명, 세종 29.3명, 충남 35.7명. 한 주 만에 2배 안팎까지 뛰었습니다. 이번 절기 독감 유행 기준인 8.6명을 서너 배 웃돕니다. 새 학기가 시작하며 학생들의 접촉과 이동이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최규철/소아청소년과 전문의 : "밀접 접촉하는 게 굉장히 큰 위험요소가 되죠. 그래서 아마 올 1~2월에 유행했던 A형 독감이 가라앉았다가 다시 3월에 개학하면서 또 B형 독감이 유행하고 있고…."] 전문가들은 손을 자주 씻고 마스크를 쓰는 등 위생 수칙을 잘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임신부와 13살 이하, 65살 이상은 오는 30일까지 무료로 독감 백신을 맞을 수 있는 만큼 지금이라도 예방 접종을 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KBS 뉴스 김예은입니다. 촬영기자:유민철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독감 #백신 #일교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