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경찰은 “어차피 잡기 어렵다”…피해자가 직접 범인 추적 | 뉴스A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연이어서 성범죄 소식을 전해드리고 있는데, 여성 피해자들이 더 고통스러운 이유가 있습니다. 현역 육군 병사가 지인 얼굴을 합성한 음란물을 SNS에 유포해 군 검찰이 수사 중이라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피해 여성이 신고 의사를 처음 밝혔을 때, 경찰은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어차피 잡기 어려우니까 기대하지 말라“ 서채리 기자입니다. [리포트] 자신도 모르는 새 SNS에서 합성 음란물이 유포되는 피해를 당한 대학생 A 씨가 경찰서 민원실을 찾은 건 지난해 12월. 하지만 경찰관은 "잡기 어렵다"는 예상부터 내놨다고 말합니다. [A 씨 / 대학생] "(음란물이 유포된 공간이) 해외 사이트라서 어차피 못 잡는다고 하시는 거예요. 고소장 쓰기도 전에." 합성 음란물이 유포된 SNS 본사가 해외에 있어서 가해자를 찾는데 협조를 받기 어려울 거라는 게 이유였습니다. [A 씨 / 대학생] "최대한 범인을 잡을 수 있게끔 경찰서를 간건데 그렇게 바로 못 잡는다고 (경찰관이) 말을 해버리니까 마음이 좀 안 좋더라고요." 고소장을 접수했지만 범인을 찾았다는 연락은 없었습니다. 결국 A 씨와 피해 여성들이 직접 용의자 추적에 나섰습니다. 음란물 합성에 도용된 사진이 올라왔던 피해 여성들의 SNS 계정 구독자를 일일이 확인하는 과정에서 겹치는 인물을 발견한 겁니다. 현역 육군 사병으로 복무 중인, A 씨의 학과 동기였습니다. 경찰이 고소장 접수 뒤 한 달간 못 찾은 용의자를 피해자들이 직접 특정해 수사기관에 알린 겁니다. 당시 고소장 접수를 맡았던 경찰서 관계자는 "범인 찾는 걸 포기하라고 권유하는 분위기는 아니었다"며 "수사도 정상적으로 진행됐다"고 해명했습니다. 해외에 본사와 서버를 둔 SNS를 이용한 디지털 성범죄가 늘고있는 현실에서, 피해자 중심의 대응과 수사역량 개발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채널A뉴스 서채리입니다. [email protected] 영상취재: 임채언 영상편집: 민병석 #채널A뉴스 #실시간 #뉴스 ▷ 공식 홈페이지 http://www.ichannela.com ▷ 공식 페이스북 / channelanews ▷ 공식 유튜브 / tvchanews ○ 기사 보기 ▶채널A뉴스 구독 https://www.youtube.com/tvchanews?sub... [채널A 뉴스·시사 프로그램|유튜브 라이브 방송시간] 〈평일〉 08시 00분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유튜브 라이브) 08시 50분 김진의 돌직구 쇼 10시 20분 김진의 더라방 (유튜브 라이브) 12시 00분 뉴스A 라이브 15시 50분 강력한 4팀 17시 20분 뉴스TOP10 19시 00분 뉴스A 〈주말〉 12시 00분 토요랭킹쇼·뉴스A 라이브 17시 40분 뉴스TOP10 19시 00분 뉴스A # #채널A뉴스 ▷ 홈페이지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 ▷ 페이스북 / channelanews ▷ 카카오스토리 https://story.kakao.com/ch/channela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