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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작곡: Moses Lee / 노래 : AI 먼 땅 낯선 이 길 위에 주 은혜로 나는 걷네 주님이 만드신 산과 들, 존귀와 영광의 면류관으로 씌우신 민족들을 바라보니 평온해 보이네 낯선 거리, 낯선 문화, 그 이름도 알기 전에 숨어 나를 바라보는 말없는 시선들, 오래된 상처의 눈빛들 겉으론 모두 평안척 하지만 그들 가슴엔 말없는 고통이 흐르네 주여 듣고 계시지요 이 밤도 그 신음이 하늘에 닿네 누가 저들을 구원할까, 누가 저들을 건져낼까 아무리 손을 내밀어도 거절하네 거절의 민망함과 피할 수 없는 시선에 눈을 맞대고 이 길이 외롭지만 난 감사하네, 언젠가 저들이 피어나는 기쁨이 있기에 나는 오늘도 주 앞에 서 있네 박해와 우상의 잔재들 그 속에 숨을 쉬는 것조차 버거운 날들이 있네 닫힌 문 앞에 서서 조용히 눈물로 기도하면 주께서 먼저 그들의 밤에 들어가 빛을 켜시네 주님은 성령이 네게 임하시면 권능을 받으라 말씀하시네 나의 연약함, 나의 빈잔을 들라 하시네 내 힘으론 할 수 없음을 배워가며 막힌 길 한복판에서도 십자가 사랑으로 걸어가네 누가 저들을 구원할까, 누가 저들을 건져낼까 아무리 손을 내밀어도 내 손을 거절하네 때론 이 길이 외롭지만 사랑받는 법을 몰라 고개 떨구는 아이들 저들의 눈 빛은 무엇을 말할까? 난 오늘도 저들을 내 기도의 침상에 올려놓고 기도하게 하시네 주여 상한 영혼을 구원하소서 주의 능력, 주의 권세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셨네 두려움의 밤이 와도 주의 이름 붙들고 서리 작은 순종 하나로도 하늘 문이 열리네 한 영혼을 만나기 위해 밤을 세워 운전대를 잡고 밤새 달려도 곤비치 아니하고 주 은혜로 또 일어나네 한 영혼 위해 누군가 기도하며 숨죽이듯 새벽을 깨우네 보이지 않는 그 눈물의 중보가 메마른 땅에 생명의 강을 부르네 누가 저들을 구원하랴, 주께서 우리를 보내시네 거절의 벽 너머에도 사랑은 끝내 흐르네 박해의 밤이 깊어질수록 은혜의 별은 더 밝게 뜨고 나는 이 길을 감사하며 주님 오실 그날까지 이 땅을 사랑하리 먼 땅 낯선 이 길 위에 오늘도 주 은혜로 나는 걷네 눈물 속에 피어나는 기쁨으로 주 다시 오실 날을 기다리리는 예레미야 17:7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