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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화분야 집중해 최고 경쟁력 확보"…동서대·동아대 / EBS뉴스 2025. 03. 05 1 день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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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화분야 집중해 최고 경쟁력 확보"…동서대·동아대 / EBS뉴스 2025. 03. 05

https://home.ebs.co.kr/ebsnews/menu2/... [EBS 뉴스12] 지역과 대학의 상생을 이끄는 글로컬대학의 청사진을 살펴보는 연속보도 시간입니다. 오늘은 특화분야를 육성해서 수도권 대학의 경쟁력을 넘어서겠다는 부산 동서대와 동아대의 청사진을 살펴봅니다. 부산 사립대 최초의 연합대학을 추진하고 있는 두 대학이 어떤 협력을 준비하고 있는지 황대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학부에서 자동차 디자인을 전공하고 취업까지 했던 이지환 학생. 문화콘텐츠에 흥미를 느껴 직장을 그만두고 대학원에 진학했습니다. 본인이 좋아하던 자동차를 식품이나 패션과 융합해 새로운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꿈입니다. 인터뷰: 이지환 대학원생 / 동서대학교 문화콘텐츠마케팅기획학과 "팝업 스토어나 이런 브랜딩 이런 쪽이 굉장히 성수동이나 이런 데 되게 핫하게 이루어지는데 매번 예상 못 한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도해 보는 게 너무 좋아 보여서 그쪽에 종사하고 싶어서 (공부를 더 하게 됐다)" 글로컬대학 2기에 선정된 동서대의 핵심목표는 문화콘텐츠 분야만큼은 아시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선보이겠다는 겁니다. 학부부터 다양한 융합 교육을 제공하고, 2027년에는 문화콘텐츠 분야 3개 대학을 통합해, 학생들이 분야를 넘나들며 배울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장주영 학장 / 동서대학교 디자인대학 "영화 예술, 디자인, 미디어 콘텐츠 이 분야를 특화해서 글로컬대학을 하는 학교는 전국에서 저희 대학이 하나입니다. 이 분야를 전공하겠다는 학생한테는 저희 대학만큼 경쟁력 있는 대학은 없다…." 장비와 시설도 실제 현장 수준으로 끌어올려 곧바로 현업에서 활동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인터뷰: 김대승 학장 / 동서대학교 임권택영화예술대학 "학생 시절에 이미 장편으로 데뷔를 하고 졸업하거나 아니면 그 영화에 출연함으로 해서 배우라는 이름을 얻고 졸업을 하거나 이런 시스템을 갖춰 가려고 합니다. 안전모를 쓰고 밸브 안정성을 검사하는 학생들. 국내 대학 최초로 수소밸브 공인 시험기관으로 지정된 동아대학교 기술지원센터에서는 연구원과 함께 실습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인터뷰: 진준표 / 동아대학교 기계공학과 4학년 "책으로만 그냥 학문적으로만 계속 공부하다 보니까 뭔가 몸에 와닿는 건 별로 없는 느낌이었는데 와서 보니까 또 뭔가 실무적인 거에 더 다가가는 느낌이어서 좋은 것 같고…." 센터는 전국 밸브업체의 40%가 몰린 부산·경남 지역 기업들을 지원하며 동남권 주력 산업인 수소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대학 측은 이 같은 인프라를 활용한 교육과정을 개발해 실무형 인재를 양성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이진 소장 / 동아대학교 고기능성밸브 기술지원센터 "실제로 여기 학교에 있는 실무형 장비를 경험할 수 있고 그리고 연구자들과 함께 실무형 교육에 참여해서 지역 산업인 수소에너지 산업에 가장 적합한 그런 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사립대 최초로 연합대학을 추진하는 두 대학은 특화분야 교류도 추진합니다. 올해부터 에너지테크와 문화콘텐츠 분야에 4개 연합전공을 신설해, 학생들이 자유롭게 두 대학을 오가며 수업을 듣도록 했습니다. 서로 잘하는 분야에 집중해서 상승효과를 내자는 겁니다. 인터뷰: 남지민 / 동아대학교 총학생회장 "이런 교과목이 신설됐는데 학생들 측에서는 사실 찾아보지 않는 이상은 많이 모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교과목이 신설이 됐고 그런 거를 저희도 학생들한테 조금 더 전파를 해서 소통을 좀 더 해서 학생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두 대학은 정기적으로 정책네트워크를 마련해 협력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EBS 뉴스 황대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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