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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대량해고 절감액 국민에게?:실현가능성은?, 워싱턴 D.C. 연방정부가 장악?, 소비자 신뢰지수, 연방 수사국장 [강혜신의 오늘의 미국 2.21 '25 LA시간 ]

0:00 공무원 대량해고 절감액 국민에게?:실현가능성은?, 워싱턴 D.C. 연방정부가 장악?, 소비자 신뢰지수 폭락, 연방수사국 폐지하길 원하는 신임국장(헤드라인) 02:36 연방공무원 대규모 해고 OK 판결과 해고, 백악관에 짐이 될 수도 13:18 연방정부가 납세자에게 $5000달러 줄까? 24:13 트럼프, 연방정부가 워싱턴 D.C.도 장악해야 32:22 뉴욕 주지사, 시장해임 안한다 37:41 소비자 신뢰지수 폭락, 증시도 함께 40:36 연방수사국 폐지론자가 연방수사국장, 중국과 이해상충 43:26 트럼프 동맹 소유신문: “독재자는 푸틴이다” #강혜신의오늘의미국 #트럼프 #미국정치 #연방공무원해고 #소비자심리 #정치뉴스 ----------------------------------------------------------------------- 강혜신의 오늘의 미국 헤드라인| 2.21’25 LA시간 ------------------------------------------------------------------------. 트럼프 행정부가 연방 공무원 대량 해고를 계속 할 수 있다고 연방 판사가 판결했습니다 이 판결 이후 백악관이 엄청난 청구서를 떠안을 수 있다고 연방 고용 변호사가 말했습니다. 연방공무원 해고는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국세청과 연방항공국의 대규모 해고가 세금감사와 안전에 영향이 미칠 게 우려됩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가 연방정부에서 절약한 돈을 국민에게 나눠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게 가능한지, 가능하다고 할 때 언제 돈을 받게되고 인플레이션 우려는 없는지도 전해드립니다. 경제에 대한 소비자심리가 폭락이라고 말할 정도로 내려갔습니다. 미시건 대학의 소비자 심리가 2월에는 1월에 비해 10%나 하락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방정부가 워싱턴 D.C. 통치권을 연방정부가 장악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시진핑 등 해외 귀빈이 방문할 때 노숙자가 보여져서는 안된다는 주장 등이 이유입니다. 뉴욕 주지사는 부패혐의로 재판받기 직전 정치생명이 살아난 뉴욕 시장을 해임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유권자가 결정한 시장의 정치운명은 다시 유권자가 결정하는 게 맞다고 설명했습니다. 연방수사국에 전화를 걸어 연방수사국은 없어져야 할 부서라고 말한 사람이 연방수사국장이 됐습니다. 상원 인준을 통과한 캐시 파텔 수사국장은 트럼프 대통령 명령을 가장 충실히 이행할 사람인 것과 함께 중국회사를 통해 엄청난 돈을 벌고있다는 이해상충 이슈가 드러났습니다. 트럼프의 동맹인 루퍼트 머독의 신문 뉴욕 포스트가 이 사람이 독재자라면서 푸틴을 커버사진으로 실었습니다. 또 칼럼리스트는 트럼프 대통령 발언의 진위를 가리면서 10가지 진실을 전했는데, 독재자는 젤렌스키가 아닌 푸틴이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지원은 낭비가 아니라는 결론의 어피니언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젤렌스키 대통령가 독재자라고 말한 뒤 젤렌스키가 파리로 피신해야 안전할 것이라는 말까지 백악관에서 밖으로 세어나왔습니다. 중국도 트럼프 대통령의 독재자 발언이후 평화회담에 우크라이나가 참여해야만 한다는 며칠 전의 입장을 바꾸면서 러시아 편에 더욱 다가섰습니다. [라디오서울 방송] LA 로컬뉴스 https://www.radioseoul165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