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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오방차롱 [건강요리 레시피 영상 콘텐츠 공모전 최우수상]_이주현 제주는 ‘신들의 고향’이라고 불릴 만큼 많은 일만팔천여 명의 신들이 펼치는 꿈같은 이야기가 있는 곳입니다. 이 신들은 제주도에 사는 사람들의 온갖 걱정거리를 덜어주려고 애쓰는 착하고 고마운 신들이랍니다. 제주도의 오랜 바탕이 되는 제주신화 중 제주도가 생겨난 천지왕본풀이 천지창조가 있습니다. 천지창조에서는 태초에 세상은 하늘과 땅이 서로 맞붙어 있는 암흑의 덩어리의 상태였습니다. 이 암흑 덩어리에 개벽의 기운이 돌기 시작하여 서서히 금이 가더니 하늘과 땅으로 나누어져 땅에서는 산이 솟아나고 물이 흘러 만물이 생겨나고 하늘과 땅의 경계가 분명해졌습니다. 동쪽에서는 파란 구름이, 서쪽에선 하얀 구름이, 남쪽에선 빨간 구름이, 북쪽에선 빨간 구름이 중앙에선 황색 구름이 오락가락했다는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그리고 늘 제주도의 색으로 황토색과 검정색이 손꼽힙니다. 우리나라 전통색상 중에 “오방색”이라고 있습니다. 황(黃). 청(靑). 백(白). 적(赤). 흑(黑)의 5가지 한국의 전통 색을 말합니다. 음과 양의 기운이 생겨나 하늘과 땅이 되고 다시 음양의 두 기운이 목(木). 화(火). 토(土). 금(金). 수(水)의 오행을 생성하였다는 음양오행사상을 기초로 합니다. 제주신화 천지창조에서 세상이 시작된 부분의 구름의 색깔들에서 느껴지듯이 제주도의 자연은 늘 푸른 초록색과 그 속의 꿈틀대는 자연의 생명력을 표현하는데는 한국의 전통색상인 오방색이 딱맞는 색상표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제주의 오방색을 표현한, 맛있고 건강한 제주로컬푸드로 만든 “제주오방차롱”을 준비했습니다. 푸른 청색은 제주도가 품은 생명력을 가득 먹고 자란, 제주바다의 톳을 베이스로 만든 제주톳페스토와 제주도 우영팟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유채나물로. 노란 황색은 제주의 넓은 목장지대에서 뛰어놀며 자란 제주 닭의 계란으로. 하얀 백색은 제주 무와 대정 마늘로. 붉은 적색은 제주 구좌 당근으로. 검은 흑색은 흑미와 제주흑보리로 표현했습니다. 차롱에 곁들인 음료는 제주 대표 발효음료인 새콤달콤 제주보리쉰다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