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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시가 2026년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5대 분야 48개를 발표했습니다. 이를 둘로 나눠 살펴볼텐데요. 먼저 시민 체감도가 큰 경제와 일자리, 출산 보육 분야의 변화를 알아봤습니다. 김석진 기자 입니다. [기사내용] 2026년 부산의 경제·일자리·청년, 출산·보육 분야 제도가 대폭 손질 됩니다. 먼저 경제 분야에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 부담 완화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한도는 업체당 18억 원으로 확대되고, 중.소상공인 정책자금의 이차보전율도 각각 0.5% 포인트 상향됩니다. 또 폐업을 앞둔 소상공인을 위해 폐업비용 지원 한도도 최대 450만 원까지 확대됩니다. 한편, 생활과 직결된 공공요금의 변화도 있습니다. 시는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상수도 요금을 8퍼센트 인상키로 했습니다. 출산·보육 분야에선 부모 부담을 낮추는 정책 변화가 이어집니다. 어린이집 영유아의 급·간식비 지원금이 영아는 하루 600원, 유아는 하루 1,160원으로 상향됩니다. 특히 3세에서 5세 어린이집 재원에 대해 전면 무상보육이 추진됩니다. 기존 필요경비 지원에 더해 3~4세 부모부담행사비와 3~5세 특성화 비용까지 추가 지원하는 방식입니다. 외국인가정 자녀에 대한 지원도 새로 도입됩니다. 관내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외국인주민 3~5세 유아에게 매달 10만 원의 보육료가 지원됩니다. 이와 함께 아동 수당도 지급이 확대 됩니다. 지원 대상이 만 8세 미만에서 9세 미만으로 바뀌고, 지원금은 5천 원 인상된 10만5천 원을 지급 합니다. B tv 뉴스 김석진 입니다. [영상취재 : 심환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