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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기와 밀을 주식으로 하는 몽골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국식 채소 재배 방법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농업기술을 전파할 수 있는 다양한 길이 열리고 있습니다. 몽골 다르항 현지에서 백종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북쪽으로 약 80km 떨어진 '토브 아이막'. 가축들이 한가롭게 풀을 뜯고 있는 벌판에 갑자기 한국식 비닐하우스가 나타납니다. 상추와 배추, 이제 막 열매를 맺은 수박까지 우리 농산물이 쑥쑥 자라고 있습니다. 몽골에 채소 재배기술을 전하기 위해 한국 농업 전문가들이 만든 시험포입니다. [잉케 덴척트 / 몽골 농업부 교육지원센터 소장 : 몽골인들은 육식을 즐겼는데, 도시화 영향으로 채소섭취량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한국의 품종을 가지고 시험 재배하고 있는데, 성공적입니다.] 유목국가인 몽골에서는 1990년대까지만 해도 채소를 거의 먹지 않았습니다. 최근에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채소 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지만 자체생산량은 턱없이 부족한 형편입니다. 이에 따라 2년 전부터 한국식 농사기술을 도입하기 시작했고 현재는 채소 수요의 60%를 자체조달하고 있습니다. 또 대규모 감자밭을 조성할 정도로 기술력도 높아졌습니다. [라승용 / 농촌진흥청 차장 : 유기농업으로 이같이 생육이 잘 되는 것을 보면 (한국) 기술력만 투입하면 생산성은 획기적으로 높아질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한국 기술진은 주식인 밀 종자 개량에도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가뭄과 질병에 강한 품종을 선발해 종자 6,700kg을 생산했고 87종의 신품종을 만들어냈습니다. 이 종자를 일반 농가에 나눠주면 밀 수확량이 30% 정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후 변화와 열악한 조건, 기술 부족까지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이 남아 있지만, 한국의 우수한 농업 기술이 전수되면서 몽골은 농업에서 새로운 희망을 찾고 있습니다. 몽골 다르항에서 YTN 백종규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608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