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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커 멘트 음식을 짜게 먹으면 건강에 좋지 않다는 건 잘 알고 계시죠. 그래서 음식 만들 때 소금 사용을 줄여보려고 하는데..문제는 맛이 없다는 거잖아요. 오늘 이효용 기자가 소금 적게 넣고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봤다고 합니다. 기자 멘트 소금은 스스로 짠맛을 낼뿐만 아니라 다른 맛과 향을 강하게 해 주기도 하는데요. 예를 들면 달콤한 음식에 소금을 약간 넣으면 단 맛이 훨씬 강해지잖아요. 그래서 맛을 위해 소금을 포기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최근에는 나트륨이 각종 질병을 일으키는 주범으로 지목되면서, 저염식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 많습니다. 짜지 않지만 맛있게, 맛도 건강도 꽉 잡는 저염식 즐기는 방법 준비했습니다. 리포트 한식을 대표하는 양념인 된장과 고추장, 간장 등은 음식에 풍미를 더하지만, 나트륨 과다 섭취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한국인의 하루 나트륨 섭취량은 세계보건기구 권장량의 2배를 훌쩍 넘고 있습니다. 인터뷰 조현(순천향대서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 “짜게 먹는 습관을 가지고 있으면 나트륨을 많이 섭취하게 되는데요. 그렇게 되면 쉽게 살이 찔 수 있고 이로 인해서 고혈압, 당뇨와 같은 대사성 질환이 쉽게 생길 수 있고요. (나트륨은) 몸 안에서 철분이라든지 전해질의 균형을 맞추는 데 필요한 필수 무기질이거든요. 적정량의 나트륨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자신이 평소 얼마나 짜게 먹고 있는지 잘 인지하지 못한다는데요. 적정 나트륨 함량인 0.3%를 기준으로 싱거운 맛, 짠맛, 보통 맛의 세 가지 시료를 준비하고, 이를 통해 개인이 얼마나 짠맛에 익숙해져 있는지를 실험을 통해 알아봤습니다. 녹취 “싱거워요. 두 번째 것이 (적당한 것 같아요.)” 녹취 “2번이요~” 녹취 “1번과 3번은 거의 물을 마시는 것 같았어요.” 녹취 “평소에 먹던 음식과 (비교했을 때) 간이 제일 맞는 것 같아요. 2번이요!” 참가자들 대부분이 염도가 가장 높은 시료를 선택했는데요. 인터뷰 오행은(2번 선택) : “2번이 (입맛에) 맞았는데 알고 봤더니 내가 짜게 먹고 있었네요.” 인터뷰 김성환(2번 선택) : “충격적이에요. 나는 짜게 먹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짠맛을 선택했으니까요.” 집에서도 쉽게 해볼 수 있는 짠맛 자가 진단법, 알려드릴게요. 콩나물만 넣고 끓인 물을 종이컵에 가득 채워줍니다. 여기에 티스푼 반 정도, 소금을 0.6g 넣으면 적정 염도인 0.3%가 되는데요. 이 콩나물 국물이 싱겁다고 느껴지면 짠맛에 익숙해진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혈액 속에 나트륨이 많으면 삼투압에 의해 몸이 쉽게 붓게 되죠. 지나친 나트륨의 섭취가 체중 증가에 영향을 준다는 해외 연구 결과도 있었는데요. 소금만 줄여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얘깁니다. 운동과 함께 저염식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는 주부를 찾아가 봤습니다. 인터뷰 박현주(경기도 용인시) : “최고 몸무게가 78kg까지 나갔다가 지금 거의 20kg 넘게 감량한 상태예요.” 쉽게 붓고 금세 지치던 예전과는 달리, 다이어트 이후엔 매사 활력이 넘치며 자신감도 상승했다고 합니다. 녹취 “제가 다이어트를 꾸준히 할 수 있던 비법은 바로 이거예요~!” 직접 만든 멸치 저염 소금인데요. 만드는 방법도 정말 간단합니다. 먼저 천일염을 물에 씻어주는데요. 녹지 않게 빠르게 헹구는 것이 관건입니다. 이후 팬에 30~40분간 볶아주세요. 마지막으로 믹서에 갈면 불순물은 날아가고 천일염 특유의 쓴맛도 사라집니다. 멸치도 바짝 볶아 수분을 날리고 믹서로 곱게 갈아줍니다. 인터뷰 박현주(경기도 용인시) : “멸치 3, 소금 1의 비율로 섞어주면 됩니다.” 천연 재료에는 모두 고유의 맛이 있고, 간도 어느 정도 되어 있기 때문에 소금이 덜 들어가더라도 충분히 맛있게 즐길 수 있는데요. 동일한 양의 일반 소금과 염도를 비교한 결과, 무려 세 배나 차이가 납니다. 인터뷰 서광희(배화여대 식품영양과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