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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10대 청소년 사이에 전자담배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올랐습니다. 청소년을 중독시킨다는 비판대에 오른 대표적인 전자담배 회사죠, '쥴'의 최고경영자가 사퇴하고 또 전자담배 광고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최동혁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전자담배 판매 금지를 위한 절차에 들어간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의회 앞에서 찬반 시위대가 맞닥뜨렸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건 전자담배 퇴출! (전자담배를 사수하자!)"] 같은 시각 캘리포니아 주 정부는 전자담배를 피우지 말라고 호소했습니다. 앞서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와 식품의약국은 미 전역에서 전자담배와 관련된 것으로 의심되는 폐 질환 환자가 500명이 넘었고 사망의심사례도 9건이나 보고됐다고 밝혔습니다. [앤 슈챗/美 질병통제예방센터 : "현재로서는 모든 전자담배 제품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향 첨가 전자담배가 나오면서 10대 청소년 사이에 빠르게 확산하고 있어 사회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향 첨가 전자담배 반대 시위자 : "담배업체는 성인을 공략한다고 말하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향을 첨가하고 있어요."] [향 첨가 전자담배 찬성 시위자 : "청소년들이 이것을 구할 수 없게 만들기만 하면, 무슨 향이 있든지 상관없지 않을까요? 향이 첨가된 술도 있는데, 왜 이건 규제하지 않는 겁니까?"] 이 같은 비판과 당국의 잇따른 규제강화에 직면하자, 미국의 대표적인 전자담배 회사 '쥴'은 케빈 번스 최고경영자가 물러나고 또 전자담배 광고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번스 최고경영자는 "전자담배는 청소년을 위한 것이 아니다"라면서 부모들에게 사과했고, 비흡연자들에 대해서도 전자담배 흡연을 시작하지 말도록 촉구한 바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KBS 뉴스 최동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