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중동부전선전투 9편, 말고개 전투 6월 27일~28일, 대전차 특공대, 춘천대첩에 이은 또 하나의 빛나는 승리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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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12사단 30연대와 32연대는 춘천에서의 총공격에 보조를 맞추기 위해 이날 새벽부터 2연대에 포격을 집중하면서 기계화부대를 선두로 공격을 시작했으나, 2연대는 북한군 진영 깊숙이까지 감제가 가능했기 때문에 북한군의 정면돌파 징후를 파악하고 S자형으로 굽은 도로에 57mm대전차포를 배치했으며, 오전 9시를 기해 성산리로 전진한 정오경 중위의 16포병대대 3포대로 하여금 북한군 집결지인 철정리에 집중포격을 가하도록 했습니다. 3포대의 포격은 북한군의 공세 기도를 분쇄한 것은 물론 야간에 재공격하는 북한군을 진전에서 격멸함으로써 2연대는 진용을 정비하는데 필요한 시간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주간과 야간, 2차에 걸친 공격에 실패한 북한군은 작전을 변경하여 밤새 대구경포와 자주포 등으로 말고개 일대에 대한 집중적인 포격을 시작했습니다. 2연대는 북한군의 포화가 집중되는 속에서도 진지보강에 주력했습니다. 이 무렵 연대장 함병선 대령은 반격계획을 구상하고 있었는데, 재편성 과정에서 초급지휘관들이 모두 바뀌어 부대파악이 미진할 뿐 아니라 부대정비마저 미흡하여 주저하고 있었으나, 각 지휘관들이 공세로 이전하여 38선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력히 건의하자, 연대장은 각 지휘관들의 건의를 받아들여 부분적인 반격을 감행하기로 결정하고, 다음과 같은 공격명령을 하달했습니다. 1. 연대는 일부병력으로 내촌천을 도섭, 복골을 기습 공격하여 적의 지휘소와 보급소를 격멸하려 한다. 2. 제1대대는 499고지를 탈취하라. 3. 제2대대는 1개 중대를 제1대대에 배속하라. 4. 제3대대는 공격대대의 좌측방을 엄호하라. 5. 제1포대는 공격대대를 직접 지원하라. 6. 공격개시시간은 6월 28일 05:30, 공격개시선은 내촌천을 연하는 선이다. 각 부대는 기도비닉에 유의하고 공격기도가 노출될 때까지 무전기는 침묵을 기하라. 1대대가 반격작전의 주역으로 선정되자 대대장 김주형 소령은 분대장급 이상을 소집, 목표까지의 지형과 공격대형, 공격 간 준수사항 등을 설명한 후 공격개시선의 정찰을 위해 1개 소대를 내촌천으로 출발시켰습니다. 6.25전쟁에 대한 많은 영상이 있지만, 기초적인 사실 조차 확인하지 않은 영상들이 너무 많습니다. 심지어 공영방송의 다큐멘터리도 조차도 사실과 다른 부분을 이야기하는 형편입니다. 6.25전쟁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알기 쉽게 정리하여 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참전했던 국군과 미군의 회고록, 미국 논픽션 전쟁사 작가의 간행물, 중공군 참전기록 등 다양한 정보를 교차 검증하여 가장 정확한 6.25전쟁 정보를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6.25전쟁은 1950년 6월 25일 오전 4시, 북한의 기습남침으로 시작되어 3년 1개월 2일 만인 1953년 7월 27일 오후 10시, 민족의 분단을 고착화시키는 상처를 남긴 채 종전이 아닌 휴전의 형태로 정지된 비극적 전쟁입니다. 자유진영 전사자는 한국군 149,005명, 미국을 포함한 유엔군 40,306명 등 189,311이 희생되었습니다. 공산진영은 북한 294,000명, 중공 197,653명, 소련 315명 등 491,968명이 전사했습니다. 6.25전쟁으로 인해 민간인을 포함하여 5,991,484명이 희생되었습니다. 5,991,484명의 희생자 중 5,218,480명이 한국인입니다. 한국인 인명 피해로만 본다면 고구려-수나라 전쟁, 고려-몽골 전쟁, 임진왜란, 병자호란 등 역사에 기록되어 있는 우리나라의 모든 대외전쟁을 합친 것 보다 많습니다. 불과 70여 년 전 한반도를 피로 물들인 6.25전쟁은 반만년 한민족 역사에서 그 유래를 찾을 수 없는 최대 규모의 전쟁이었습니다. [참고자료] 6.25전쟁사(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6.25전쟁 주요전투(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6.25전쟁영웅(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중국군의 한국전쟁사(국방부, 군산편찬연구소), 낙동강(류형석, 플래닛미디어), 6.25전쟁 징비록(백선엽, 책밭), 기갑전으로 본 한국전쟁(권주혁, 지식산업사), 6.25전쟁과중공군(박실, 정미디어), 6.25전쟁(존 톨랜드, 바음), 콜디스트 윈터(데이비드 헬버스템, 살림), 이런전쟁(T. R. 페렌바크, 플래닛미디어), 중국군의 한국전쟁사(중국 군사과학원 군사역사연구부), 한국전쟁(왕수쩡, 글항아리), 중국이 본 한국전쟁(홍학지, 한국학술정보), 항미원조(리펑, 다른생각) [영상 출처 : 국가기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