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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 리뷰 갤러리의 책 [오타쿠의 욕망을 읽다] 판매중! 교보문고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 알라딘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 예스24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 ---------------------------------------------------------------------------------------- 한동안 신성모독을 계속 해서 그런가 혀에 혓바늘이 돋아서 발음이 좀 씹히네요 평소보다 발음이 웅얼거립니다. 양해바라요 마지막에도 나오듯, 저는 성철우를 가장 혐오합니다. 그와 동시에, 성철우라는 캐릭터가 가장 사랑스럽죠 이 작품의 주연 최경석, 김민철, 성철우 모두 사이비지만 성철우가 바로 영화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가 아닌가 싶어요 나쁜 마음으로 만들어진 종교는 없습니다. 그것이 지배 수단이 되든 무책임한 진통제가 되든 처음부터 '최경석'이 되려는 종교는 없고 최경석을 표방하는 종교는 더더욱 없죠. 최경석같은 가짜를 혐오한다고 해도 종교가 '김민철'에 가까운 것은 아닙니다. 어쩌면, 김민철은 종교가 만들어지는 이유 세상의 환난과 고통 그 자체니까요 그렇게 최경석은 사기꾼, 김민철은 사탄이라고 외치던 그는 끝에, 최경석과 김민철을 합쳐둔 것 같은 약자를 이용하고 폭력으로 자기 생각을 관철하는 성철우, 아니 종교는 '괴물'이 되고 맙니다. 제게 종교라는 것은 불쾌하고 혐오스러운 동시에 숭고하면서도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그 감정이 성철우를 통해 투사되기 시작하니까 뭐라 설명하기 힘든 복잡한 느낌이 들더군요. 결국 엔딩에서 성철우는 괴물로 끝이 나지만 한때 왼뺨을 맞고 오른뺨을 내밀던 성철우의 모습, 가장 힘들어하는 사람 곁에 있어주던 성철우의 모습을 본 우리는 그의 한켠에 아름다운 신념이 있었을 것이라고 '믿음', 믿을 수 밖에 없겠지요. 혓바늘이 나을 줄 알았는데 점점 심해지고 있습니다. 다음 리뷰가 좀 늦어질지도 몰라요. 그래도 자주자주 영상 봐주세요 조회수가 늘어야 알보칠을 사서 바르죠 댓글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