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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 변화로 아프리카의 재난이 만성화되고 있습니다. 남부 아프리카에서는 최근 엘니뇨로 유래 없는 가뭄이 시작되어 앙골라, 잠비아 등 5개 나라에서 생명에 위협을 받는 피해 인구만 약 6천만 명에 이르는 상황입니다. 특히 모잠비크는 현재 가뭄 피해로 식량 위기가 심각한 지역 중 하나로 긴급 재난 카테고리3(가장 높은 단계)가 선포된 상태. 평소 환경문제에 많은 관심을 갖고있던 배우 최강희가 KBS 취재진과 동행, 기후재난성 가뭄으로 고통받는 모잠비크 현장을 찾았습니다. #특파원보고세계는지금 #세계는지금 #국제시사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매주 토요일 밤 09:40 KBS 1TV 방송)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