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탈 세종’ 공무원·공직자 천 명?…산자부 이전 공약까지 / KBS 2025.07.28.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리포트] 상주 직원만 260여 명인 해양수산부 산하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입니다. 해수부에 이어 부산으로 이전할 가능성이 큰 기관으로 꼽힙니다. 인근 한국항로표지기술원과 중앙해양심판원도 이전 대상으로 거론됩니다. 대통령이 직접 해수부 관련 국가기관의 신속 이전과 집적화를 강조했기 때문입니다. 해수부 이전이 추진된 지 채 2달도 되지 않았는데 산하기관 이전까지 급물살을 타자 해당 기관 직원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합니다. [해수부 산하기관 관계자/음성변조 : "날벼락 떨어진 거 같다는 반응이죠. 이전 대상으로 거론되는 기관들이 포함이 된 협의체를 구성해서 (논의해야 합니다)."] 해수부와 산하기관을 합쳐 세종시를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되는 인원만 1천 명 안팎으로, 가족까지 포함하면 인구 40만 벽을 넘지 못한 채 정체기에 접어든 세종시에는 치명적입니다. 이미 전국에서 가장 높은 폐업률과 공실률 내몰리고 있는 세종시의 상인들은 명백한 악재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세종시 아름동 상인 : "회식 자리가 저희 입장에서는 매출에 상당히 큰 도움을 받고 있었는데 (이전 시) 30~40% 줄어드는 건 기정사실입니다."] 해수부 이전으로 촉발된 부처 이전 요구나 공약도 끝을 모르고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 이전 공약이 등장했습니다. [조경태/국민의힘 의원/지난 21일 : "조국 근대화와 산업화를 이끈 대구·경북에 산업자원부를 이전하고 산업자원부 유관기관을 반드시 유치하겠습니다."] 부처와 기관의 '탈세종' 규모가 점점 더 판을 키우면서 행정수도 완성에는 역행하고 있지만, 지역 정치권은 여전히 불구경만 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백상현입니다. 촬영기자:강욱현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