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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벅/대지]요약해서 한번에 듣기

▶️[대지] 펄S.벅(1892 - 1972) ▶️펄벅은 미국 웨스트버지니아 주의 힐즈버러에서 태어났다. 선교사인 부모를 따라 중국으로 건너가 어린시절을 보냈다. 대학은 미국에서 다녔으나 중국으로 다시 건너가 대학교수가 되었다. 1923년 미국 잡지에 처음으로 중국생활에 대해 쓴 논설과 단편이 실렸다. 펄벅은 1931년 소설(대지)를 발표하여 풀리처상을 받았다. 이 작품은 (대지의 집)이라 불리는 연작 장편 가운데 첫 작품이다. 나머지 두 작품은 (아들들)과(분열된 집안)이다. 펄벅은 작품을 통하여 서양인의 동양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넗히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1938년에는 노벨문학상을 수상하였다. ▶️내용 : 왕룽은 대지주 황부잣집의 노예 오란을 아내로 맞아 피나는노력과 근검절약으로 새토지를 사들이고 풍족한 생활을 누려간다. 그러나 홍수와 가뭄 등 거듭되는 천재지변으로 굶주림을 견디다 못해 가족을 거느리고 남쪽지방으로 이주한다. 그곳에서 동냥질을 하며 지내던 중 폭동이 일어난다. 왕룽과 오란은 군중들과 함께 부잣집으로 몰려들어갔다가 엄청난 금화와 보석을 얻게된다. 이를 계기로 왕룽은 대지주가 된다. 생활에 여유가 생기자 연화를 첩으로 맞이하고 오란을 구박한다. 오란은 큰아들의 결혼을 만족하게 지켜본 후 파란만장한 생을 마감한다. 왕룽의 인생도 황혼으로 접어든다. #죄와벌완독 들으러가기    • [죄와 벌]요약해서 한번에 듣기/토스토옙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