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집이 없어졌어요”…인테리어 바꾸려다 폐허로 / KBS 2025.10.16.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최근 춘천에서 건물 내부 개조 공사, 인테리어 공사를 하다 집이 폐허로 변했다는 민원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공사업자가 잠적한 탓인데요. 지금까지 파악된 피해자만 20여 명에 달합니다. 이유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춘천의 한 아파틉니다. 현관문 입구에 떼어낸 방문 여러 개가 즐비하게 늘어서 있습니다. 거실은 더합니다. 폐목재를 비롯한 온갖 집기가 산처럼 쌓여 있습니다. 사방을 둘러봐도 집 안 어디에도 성한 곳이 없습니다. 마치 큰 싸움이라도 벌어진 듯합니다. 아파트 개조, 인테리어 공사를 하다 갑자기 중단된 겁니다. 집 한편에는 이 집과는 상관없는 다른 곳에서 발생한 폐기물까지 쌓여있습니다. 공사가 시작된 건 올해 8월이었습니다. 그런데, 한 달여 만에 공사업체가 돌연 잠적했습니다. 공사를 맡은 건 춘천의 한 인테리어 업체였습니다. 공사 대금 9,000만 원 가운데 6,000만 원은 이미 지급한 상태였습니다. [피해 고객 : "자잿값이 오를 예정이니 미리 자재를 확보하면 비용적으로 절감이 될 거다, 이런 식으로 매 건마다 그렇게 돈을 요구했었고."] 이 아파트 주민만 손해를 본 게 아니었습니다. 해당 업체와 계약을 맺은 하청업체와 일용직 근로자들도 공사비와 임금을 받지 못했습니다. 한 근로자의 경우 못 받은 임금과 자재비만 8,000만 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피해 작업자 : "지금 길거리에 나앉게 생겼으니까. 우리 지금 학교 다니는 애들도 그냥 차비가 없어서 걸어 다녀요."] 인테리어업체의 잠적으로 피해를 호소하는 사람은 지금까지 파악된 것만 20여 명. 누적 피해 금액은 최소 수억 원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역에선 나름 유명세를 과시하던 업체여서 피해자가 더 있을 수도 있다는 얘기도 나옵니다. [피해자 모임 대표 : "이렇게 하다가 흐지부지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제가 사람들을 모으고 있는 거고, 들은 것만 해도 저희 지금 모인 소비자보다 두세 배가 더 많았었거든요."] 문제의 업체는 지금은 문을 닫은 상탭니다. 사업주의 집을 찾아가도 연락이 닿지 않습니다. ["계세요?"] 피해자들은 집단 소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잠적한 사업자를 찾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촬영기자:김남범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인테리어 #폐허 #집수리 #지역뉴스 #춘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