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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지방 공기업들의 부실한 경영문제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닌데, 최근엔 무리하게 사업을 추진하다 잇따라 말썽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공기업 수장을 교체할 수 있다는 단체장의 강도 높은 경고까지 나왔습니다. 김진석 기잡니다. 【기자】 대전도시공사는 성북동 종합관광단지 사업이 10년째 표류하자 9홀 규모의 대중골프장 조성을 들고 나왔습니다. 이에대해 환경단체는 물론 유성구까지 공익성과 타당성 측면에서 시민 공감을 얻을 수 없다며 정면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문제가 불거지자 공사 측은 구체적으로 검토된 바 없다며 서둘러 진화에 들어갔습니다. ▶ 인터뷰 : 박남일 / 대전도시공사 사장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검토된게 없습니다.추진을 할지 결정된 바도 없습니다." 대전마케팅공사는 행정절차도 마치지 않고 '2015 슬라이드 대전페스타’행사 개최를 먼저 발표했다가 안전 문제로 허가를 얻지 못하는 등 혼선을 빚었습니다. 행정자치부가 실시한 경영평가에서도 대부분의 지방공기업들이 나등급과 다등급을 받는데 그쳤습니다. 올해는 특히 부채감축과 과다복리후생개선을 경영평가에 반영했다는 점에서 방만경영 해소에 미흡했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대전시는 산하 공기업과 출연기관의 대표들을 불러 간담회를 열고 강도높은 경영개선을 주문했습니다. 권선택 시장은 기관장이 제대로 업무를 수행하지 못하면 언제든지 교체대상이 될 수 있음을 직접 피력했습니다. ▶ 인터뷰 : 권선택 / 대전시장 "임기는 보장 못합니다. 임기보장받았으니까 임기내 대충 대충하겠다는 건 안됩니다. 잘잘못을 따지는 신상필벌은 조직의 기본입니다." 권시장은 공기업의 새로운 사업은 반드시 관련 부서와 사전협의가 필요하다며 일방통행식 업무추진도 비판했습니다. 행정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설립된 공기업들이 방만하고 무리한 경영으로 비효율을 양산하고 있습니다. 티제이비 김진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