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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문제, 기도만 하는 기독교인?

#1 기후 문제로 청소년들이 등교를 거부했다 스웨덴 15세 소녀 그레타 툰베리의 1인 시위가 전세계로 퍼졌다 #2 ‘미래를 위한 금요일’ 운동에 100여개국 100만명 이상 청소년이 참여했다 금요일마다 등교를 거부하고 기후 온난화 대책을 마련하는 운동 #3 “우리의 미래를 빼앗지 말라. 우리들 집에 불이 났다고 말하기 위해 여기에 왔다” -그레타 툰베리, 1월 스위스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에서 #4 세계교회도 기후에 관심을 갖고 목소리를 낸다 #5 세계교회협의회는 11월 미국의 파리기후변화협약 탈퇴를 비판하고 아시아교회협의회와 생태환경, 기후 문제를 논의했다 #6 한국에선 반기문 위원장이 기후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한국교회 협력과 참여를 요청했다 대통령 직속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한국교회총연합 예방 #7 한국 기독교인들도 기후 문제를 인지하고 있지만 개교회 차원에서의 실천이 부족해 보인다 #8 “환경문제와 기후위기 문제가 심각하다” 개신교인 94.2% #9 교회 환경 보호 활동 ‘에너지 절약’ 47.5%, ‘기도’ 30.7% 환경운동 직접 참여 16.2%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20~69세 개신교인 1000명 조사) #10 한국교회가 피조물의 생명을 위협하는 기후온난화 등 기후 문제에 몸소 실천해야 한다 #11 카드뉴스는 여러분의 후원과 관심으로 제작됩니다 후원계좌 신한은행 100-020-962444 (주)대한예총한국기독공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