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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O.zic) - 시차적응(Feat. Martian)

제가 시차 적응이라는 곡을 쓸 때 새벽과 아침 그 사이에서 이 곡 이 탄생하게 되었는데요, 항상 작업하거나 일상생활할 때 남들과 다른 시간 속에서 사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항상 나는 시차 적응 중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네 TMI였습니다). 이 생각을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 빗대어 표현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이 곡을 쓰게 되었습니다. 헤어짐도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지잖아요. 이 곡을 듣고 계시는 혹시 모를 시차 적응 중인 분들 응원하겠습니다. When I was writing a song called jet lag adaptation, it was born between dawn and morning, and when I was working or in my daily life, I felt like I was living in a different time, so I always felt like I was adjusting to jet lag (Yes, it was TMI). I wrote this song because I thought it would be good to express this idea in terms of people's relationship. You get used to breaking up with each other over time. If you're listening to this song, I'll cheer you 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