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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도 농부 응웬 티 다오의 가을 수확 한 해의 결실을 수확하는 계절 가을. 180그루가 넘는 감나무에 주렁주렁 달린 주홍빛 감들을 수확 중인 그녀. 그녀는 10년 전 베트남에서 온 32세 응웬 티 다오 씨다. 베트남에서부터 친정부모님을 도와 농사일을 해 왔다는 그녀는, 몸이 편찮으신 시부모님과 공장에 다니는 남편을 대신해 감과 고추, 땅콩, 베트남 채소를 비롯한 농사일들을 혼자서 거뜬히 해내고 있다. 목이 빠져라 긴 장대를 들고 감나무의 감을 수확 중인 응웬 티 다오. 한국살이 10년 차인 그녀의 가을추수를 따라가 본다.. ▶ 10년, 서로 다름을 인정하며 하나가 되어온 시간 “문 닫아, 냄새난다.” 모처럼 아이들이 좋아하는 두리안을 사온 날, 그녀는 아이들과 부엌에서 두리안을 먹으며 두리안 특유의 냄새를 싫어하는 다른 가족들이 불편해할까 걱정이다. 베트남 채소 특유의 향에 “그냥 줘도 안 먹는다” 말하는 시어머니와 “베트남에선 없어서 못 먹는 채소예요...”라 말하는 응웬 티 다오 씨.. 다른 나라에서 태어나 서로의 문화와 취향이 다른 그녀와 그녀의 한국가족들이 서로를 인정하고 맞춰 온 시간, 10년... 이젠 하나의 꿈을 키우는 한 가족이다. ▶ 사랑, 엄마 응웬 티 다오의 꿈 감나무에서 감을 따다가도, 밭에서 고추를 따다가도 밥 때가 되면 가족들의 밥을 챙기기 위해 발걸음을 재촉하는 김 씨네 열혈 며느리 응웬티다오, 32살 응웬 티 다오, 그녀의 꿈은 멋진 엄마가 되는 것. 아이들에게 든든하고 멋진 엄마가 되고 싶다는 그녀는 “아이들에게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으며 사는 엄마가 되고 싶다” 말한다. 그런 그녀의 모습을 따라 한국에 온 사촌여동생 녀안. 녀안은 올해 한국남성과 결혼해 부산으로 왔다. 오랜만에 사촌여동생과 사돈댁 식구들을 집으로 초대한 응웬 티 다오. 함께 잘 살아보자는 말로 동생을 다독인다. 농사일을 하며 바쁜 와중에도 결혼이주여성들과 함께 태권무를 배우고, 풍물단에서 장구를 치며 한국의 문화를 배우고, 누리며 살아가는 그녀.. 늦은 밤, 가족들의 저녁을 챙기고 베트남대학 진학을 위해 공부 중인 고3 수험생의 꿈을 돕기 위해 집을 나선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다문화 사랑 - 청도 농부 응웬 티 다오 📌방송일자: 2014년 10월 25일 #한국 #베트남 #며느리 #시어머니 #아내 #남편 #농부 #농사 #시골 #마을 #다문화 #다문화사랑 #가족 #결혼 #국제결혼 #언어 #공부 #청도 #풍물놀이 #음식 #요리 #알고e즘 #ebs #ebs교양 #듄 #사람 #인생 #삶 #이야기 #스토리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