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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LP가스를 수입해 유통하는 민간 에너지기업 'E1' 인천기지에서 지난 8월 다량의 LP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알고 보니 적합하지 않은 자재를 잘못 시공한 탓에 사고가 난 것이었는데요. 당시 사고 영상을 연합뉴스TV가 단독으로 입수했습니다. 한웅희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8월 E1 인천기지. 지하에서 새하얀 LP가스가 무섭게 뿜어져 나옵니다. 순식간에 퍼지는 가스. 물을 뿌려 가스 확산을 막아보지만 소용없습니다. 결국 소방당국까지 출동한 끝에 추가 확산을 막았지만, 48분 동안 22.8톤의 LP가스가 누출됐습니다. 택시 750대를 충전할 수 있는 양입니다. 누출된 LP가스는 순식간에 이곳 도로로 퍼졌는데요. 점화원이 있었다면 대형 화재나 폭발로 이어질 수도 있었습니다. 사고는 배에 담긴 LP가스를 기지 내 저장탱크로 옮기던 중 배관 이음부가 터지면서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원인 조사 결과 부적합 자재가 부실시공됐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조사서에 따르면 사고 원인으로 지목된 건 배관과 배관을 잇는 '가스켓'. E1 측은 최고 압력이 5메가파스칼에(MPa) 불과한 테프론 소재의 가스켓을 사용했는데, 사고 당시 배관 압력은 1.4배까지 치솟았습니다. 고압을 견딜 수 있는 금속 같은 소재 대신 저사양 자재가 사용된 겁니다. 이마저도 배관의 가운데가 아닌 한쪽으로 치우친 상태로 부실하게 설치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가스 기술 전문가] "일반적이지 않은 상황이고요. 그렇다 하더라도 공공기관 같은 경우에는 점검을 주기적으로 하니깐 가스 누설이나 이런 것들을 확인하는데 아마 그런 부분들이 좀 빠지지 않았을까…" E1 측은 사고 이후 문제의 부품을 기존보다 8배 이상 강한 압력을 견딜 수 있는 자재로 교체했습니다. [허종식 /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송도 LP가스 누출 사고는 부실시공이 부른 인재로 밝혀졌습니다. 정부가 전국 민간 LPG 인수 기지를 특별 점검해서 정말 안전한지 현장 확인하도록 저희가 촉구하겠습니다." 에너지 자원을 다루는 민간 기업에 대한 안전관리가 강화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연합뉴스TV 한웅희입니다. [영상취재 이상혁] [영상편집 정혜진] [그래픽 우채영] #E1 #LPG #인재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 @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