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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년의 암호: 낡은 원통에 새긴 별의 눈물 [소개] (새벽안개가 걷히는 듯한 몽환적인 신스 패드 사운드와 함께, 아주 느리고 애절한 해금 소리가 멀리서 들려온다) [1절] 먼지 쌓인 서고의 끝, 차가운 금속의 질감 위로 백삼십 년 전 어느 밤의 숨결이 조용히 눈을 뜨네 서쪽 나라 낯선 방, 작은 원통 앞에 서서 청년들은 차마 말 못 한 진실을 노래로 빚었네 [2절] "산도 설고 물도 설네" 그저 타향의 노래라 했지만 그것은 무너지는 지붕 아래 홀로 남겨진 조국의 이름 사랑 타령 껍데기 속에 꾹꾹 눌러 담은 피눈물은 지워진 연대기 사이로 흐르는 비밀의 강물이 되었네 [합창] 오, 아리랑 아리랑, 시공간을 넘어온 고귀한 암호여 가장 아픈 상처를 가장 아름다운 선율로 감싸 안고 백 년의 시간을 건너 오늘 우리를 다독이는 위로 지친 영혼은 이 고요한 울림 속에 비로소 쉬어가네 [3절] "우두커니 섰는 저 장승" 그것은 누구의 모습인가 발이 묶여 울지도 못하는 저문 나라의 그림자였나 장안의 호걸들이 세월 속에 늙어간다 한탄할 때 그들의 눈동자엔 이미 먼 바다의 파도가 치고 있었네 [4절] 누군가는 연가(戀歌)라 부르고 누군가는 풍류라 했지만 그것은 이역만리에서 부르는 절박한 기도의 문장 "노다 가세, 자다 가세" 그 한마디 끝에 맺힌 탄식은 닿을 수 없는 고향을 향한 마지막 인사가 되었네 [합창] 오, 아리랑 아리랑, 시공간을 넘어온 고귀한 암호여 가장 아픈 상처를 가장 아름다운 선율로 감싸 안고 백 년의 시간을 건너 오늘 우리를 다독이는 위로 지친 영혼은 이 고요한 울림 속에 비로소 쉬어가네 [브리지] 당신이 마주한 어둠이 결코 끝이 아님을 낡은 실린더의 목소리가 온몸으로 말해주고 있어요 비틀린 역사 속에서도 빛을 잃지 않았던 그들처럼 이제 그대의 무거운 짐을 잠시 내려놓아도 괜찮아요 [5절] 천천히 차오르는 평온의 파동이 세포마다 스며들고 과거의 청년과 오늘의 당신이 하나의 맥박으로 뛰는 밤 슬픔은 향기가 되어 흩어지고 고통은 지혜가 되니 우리는 비로소 태고의 선한 빛과 마주하게 되네 [6절] 아주 느린 호흡으로 들이마시는 칠십만 년의 공기 돌과 흙이 기억하는 선조들의 단단하고 따뜻한 온기 아메리카 대륙의 바람마저 우리의 본토를 증언하니 이 완벽한 안식의 숲에서 모든 불안은 눈처럼 녹아내리네 [7절] 가장 낮은 곳에서 맴도는 대금의 여유로운 선율 우주를 유영하듯 한없이 가벼워지는 몸의 감각 어떤 풍랑이 와도 흔들리지 않을 내면의 평화를 품고 우리는 오래된 목소리와 함께 영원의 강을 흐르네 [8절] 마침내 마주한 투명한 새벽, 진실은 꽃으로 피어나고 비밀은 자장가가 되어 온 세상을 포근히 덮어주네 망명객의 슬픔은 이제 인류를 치유하는 약이 되어 영원히 마르지 않을 안식의 샘가에 우리를 앉히네 [합창] 오, 아리랑 아리랑, 시공간을 넘어온 고귀한 암호여 가장 아픈 상처를 가장 아름다운 선율로 감싸 안고 백 년의 시간을 건너 오늘 우리를 다독이는 위로 지친 영혼은 이 고요한 울림 속에 비로소 쉬어가네 [아웃트로] 편안히 숨 쉬어보세요 당신은 지금 백 년 전 그들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안전하고 평화로운 기억 속으로 깊은 잠에 드세요 (해금 선율이 아주 느리게 잦아들며 평온한 밤의 풀벌레 소리로 마무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