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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요즘 벼가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르는 도심 아이들이 많은데요. 이런 아이들을 위해 벼농사 체험을 하는 학교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도심학생들의 벼베기 체험, 우수경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흥겨운 꽹과리 소리와 함께 10여 분 산길을 올라가자 황금빛 논이 펼쳐집니다. 녹취 "이렇게 잡고 밑에서" 선생님의 지도에 따라 고사리손으로 조심조심 벼를 베기 시작합니다. 녹취 "베고, 쉽지" 녹취 "아 힘조절...무서워!" 저학년 막내들도 서툴지만 제법 꼬마일꾼 노릇을 합니다. 녹취 "됐다" 송글송글 땀이 맺혀도 수확의 기쁨에 마냥 즐겁습니다. 인터뷰 도봉초 4학년 : "5월달에 심어서 무럭무럭 자라서 다같이 힘들지만 웃으면서 하니까 좋았어요" 탈곡까지 모든 과정이 끝나고 새참을 먹으니 농부의 마음이 절로 이해가 됩니다. 인터뷰 조성우(3학년) : "농부아저씨들이 이렇게 많은 쌀을 베다니 힘들겠구나" 근처 논을 빌려 벼농사를 지은지 4년째. 지난해부턴 우렁이와 오리를 이용한 친환경 농법을 도입했습니다. 인터뷰 교장선생님 : "급식율도 좋아지고, 쌀에 대한 고마움도 알고 " 삭막한 도심 속 아이들을 위해 벼농사 체험을 도입한 학교는 서울에서만 80여 곳. 아이들은 이렇게 자연 속에서 농부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있습니다. KBS 뉴스 우수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