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해외 파견 北 노동자, '현대판 노예'라 불리는 이유 / YTN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앵커] 유엔 인권 이사회에서 북한의 외국인 납치 문제에 이어 북한 해외 노동자들의 인권 문제도 제기됐습니다. 북한 인권 단체들은 북한이 외국에 노동자들을 보내 현대판 노예로 착취하고 있다며 국제 사회의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이승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마루즈키 다루스만 유엔 북한 인권 특별보고관은 국제사회가 북한의 외국인 납치와 강제 실종 문제를 집중 조명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다루스만 보고관은 28차 유엔 인권 이사회 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지난해 유엔 북한 인권조사위원회는 보고서를 통해 북한이 1950년부터 어린이 등 20만 명 이상을 납치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인터뷰:마루즈키 다루스만, 유엔 북한 인권 특별보고관] "북한의 납치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조명이 있어야 합니다." 다루스만 보고관은 북한이 보고서의 신뢰성을 훼손하고 유엔 결의안을 무효로 하려는 데만 급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증언을 일부 수정한 탈북자 신동혁 씨는 자신이 인터뷰한 80명 중의 한 명일 뿐이고 신 씨 외에 240명의 증언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북한은 보고서를 인정하지 않는다며 북한에 적대적인 유럽연합과 일본, 미국이 인권 문제를 정치화한 것일 뿐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북한 인권 관련 단체들은 40여 개국, 5만 명으로 추정되는 북한 해외 노동자의 인권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NK워치' 등은 북한의 해외 파견 노동자들이 북한 정권 비자금 조성을 위해 현대판 노예 생활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다른 국가는 월급을 5~6천 달러에 계약하지만 북한은 4~5천 달러에 계약하고, 그마저 출국 전 충성 자금으로 50%, 현지 관리자에게 20%, 생활비 명목 등으로 또 떼여 95% 정도를 뜯긴다고 설명했습니다. NK워치는 '해외 근로자 출신 탈북자 13명을 인터뷰해 만든 청원서를 유엔 현대판 노예 제도에 관한 특별 보고관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승은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503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