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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 언론은 롯데 창업주 2세들의 경영권 쟁탈전을 "일족의 난"으로 소개하면서 앞으로 열릴 일본 롯데 지주회사의 주주총회가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도쿄 연결합니다. 최명신 특파원! 일본 언론 반응 어떻습니까? [기자] 일본에서는 한국만큼 롯데의 이번 경영권 쟁탈전이 크게 부각되지 않고 있습니다. 대다수 주요 일간지와 방송이 단신 정도로 짧게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다만 경제지 가운데 최고 부수를 자랑하는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분석 기사를 게재하는 등 많은 비중을 할애했습니다. 니혼게이자이는 이번 파문을 "일족의 난"으로 표현하고, "롯데그룹 골육의 싸움이 표면화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초점은 주주총회가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니혼게이자이는 특히 일본 롯데홀딩스의 지분 구조에 주목했습니다.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대표로 돼 있는 자산 관리 회사가 27%를 출자했고, 신격호 총괄회장과 장남 동주·차남 동빈 씨 등 친족이 직접 출자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여기에 "사원 주주회 등도 주주로 존재하고, 장남 동주 씨 측으로 분류되는 신격호 총괄회장의 장녀 영자 씨도 주주인 것으로 추정돼 파란이 예상된다"고 전망했습니다. 또 "주주총회 일정이 정해져 있지 않지만, 이번 이사회의 결정에 반발한 동주 씨 측이 반격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관측했습니다. 니혼게이자이는 "옛 현대그룹이 '왕자의 난'으로 불리는 형제간 경영권 다툼을 거쳐 자동차와 중공업, 대북 사업 등으로 분열하는 사태로 발전했다"며 롯데도 전부터 같은 가능성이 제기돼왔다고 지적했습니다. 아사히 신문은 "'형제의 다툼'에서 차남이 승리했다"며 "형의 반란을 제압하고 아버지의 대표권을 박탈했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도쿄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507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