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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논란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조현민 전무가 평소 사내에서 어떤 식으로 회의를 하는지 엿볼 수 있는 녹음 파일을 KBS가 입수했습니다. 고성과 반말, 협박이 고스란히 담겨있었습니다. 오대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진에어 본사에서 열린 직원회의. 시작과 동시에 조현민 전무가 반말을 퍼붓습니다. [조현민/전무 : "날 잘 모르나 보지? 대답 안 한다고 그냥 넘어가는 사람 아니거든. 대답 안 할 거야?"] 목소리는 점점 커집니다. [조현민/전무 : "당신도 문제야. 내가 (책상 치는 소리) 몇 번을 얘기를 했으면 재촉을 해서라도 갖고 와야 될 거 아니야. 근데 이 따위로 갖고 와?"] 실무자들 작업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게 이유입니다. 욕설도 튀어나옵니다. [조현민/전무 : "XX 시끄러워! 쳇, 또 뒤에 가서 내 욕 진탕 하겠지? 그렇죠? 억울해 죽겠죠?"] 직원을 하인처럼 부리는 듯한 말은 계속됩니다. ["(죄송합니다.) 맞아요? 안 맞아요?"] 화를 못 이긴 듯 뭔가를 내려칩니다. ["사람이 정말, (퍽) 아우, 씨"] 월급과 인사권을 무기로 협박까지 합니다. ["당신 월급에서 까요, 그러면. 월급에서 깔까? 징계해! 나 이거 가만히 못 놔둬. 어딜! 징계하세요. 어디서~!"] 30분 간의 공포의 회의는 뭔가를 집어 던지며 끝났습니다. 이 녹음 파일을 제공한 진에어 전 직원은, 조 전무의 평소 이런 언행을 견디기 힘들어 회사를 그만뒀다고 털어놨습니다. 조 전무는 한진그룹에서 진에어 부사장과 칼호텔네트워크, 한진관광 대표이사를 맡고 있습니다. 이번 갑질 논란으로 대기발령을 받았지만, 직함과 직위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오대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