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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은 겨울이 제철이다" 눈 내린 겨울 왕국 설악산 1시간에 완벽 등산하기|추운 칼바람 이겨내고 정상에 올라 따뜻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 2 месяц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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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은 겨울이 제철이다" 눈 내린 겨울 왕국 설악산 1시간에 완벽 등산하기|추운 칼바람 이겨내고 정상에 올라 따뜻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

※ 이 영상은 2016년 1월 15일과 2013년 1월 23일에 방송된 <하나뿐인 지구 - 설악산 대피소에 가다, 극한직업 - 설악산을 지키는 사람들 1~2부>의 일부입니다. 겨울이 빚어낸 설악의 또 다른 이름 ‘설산雪山’ 설악산은 한라산(1,950m), 지리산(1,915m)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높은 해발 1,708m의 산으로, 1970년 3월 24일에 다섯 번째로 국립공원에 지정되었다. 강원도 4개 지역인 속초시, 양양군, 인제군, 고성군에 걸쳐있는 설악은, 서쪽의 인제군 쪽을 내설악, 동쪽의 속초시와 고성군 양양군 쪽을 외설악이라 한다. 설악산은 예로부터 금강산의 ‘수려함’과 지리산의 ‘웅장함’을 두루 갖춘 ‘산중 제일 미인’이라는 칭호를 들어온 천의 얼굴을 가진 명산으로, 겨울의 설악은 또 다른 이름인 ‘설산雪山’, ‘설봉산雪峯山’, ‘설화산雪花山’에서 알 수 있듯 추운 바람과 맞서기 위해 하얀 솜옷으로 치장한 눈꽃과 고드름을 싹 틔운 장엄한 기암괴석의 향연을 맛볼 수 있어 더 큰 감동을 준다. 생애 첫 설악산 대피소를 위해 설악산에 있는 다섯 군데의 대피소 중에 대청봉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자리 잡은 중청대피소(1,676m)와 소청대피소(1,450m). 재건축공사를 통해 2013년에 개장한 소청대피소는 내설악을 배경으로 지는 일몰이 유명한 곳으로 공룡능선과 울산바위 너머 동해까지 조망할 수 있다. “설악산 소청대피소를 생애 처음 오시는 분들에게 좋은 추억거리를 남겨드리기 위해서는 경치나 시설물 한 가지 한 가지가 다 중요하죠.”_소청대피소 계장 최성근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 설악산의 주요 탐방로가 입산이 통제되는 이때 더 바빠지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등산객들의 쉼터인, 대피소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인데… 특히 눈과 뗄 수 없는 설악산의 겨울에 대피소 직원들은 등산객들의 발길이 잠시 끊기는 이 틈을 타서 탐방로에 쌓인 눈을 치우거나 시설물을 보수하는 등 생애 처음, 설악산 대피소를 이용할지도 모를 탐방객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바쁜 하루를 보낸다. 정상을 향한 마지막 쉼터 1995년에 완공된 중청대피소는 설악산 최고봉인 대청봉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자리 잡고 있어 아침 일찍 대청봉 해돋이를 보려는 탐방객들이 많이 머무는 곳이다. 게다가 중청대피소 앞에서는 외설악 전체와 속초시, 동해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설악산에 있는 다섯 군데의 대피소 중에 가장 많은 탐방객들이 찾는 곳인데… “이 대피소가 없으면 사람들이 대청봉을 많이 못 찾을 거예요. 저 역시도 여기에서 손도 녹이고, 발도 녹이고, 이렇게 커피도 마시고…”_등산객 김영엽 누군가에게는 대청봉을 오르기 위해 잠시 쉬어가는 쉼터로, 누군가에게는 다음날 하산할 수 있게끔 체력 안배를 도와주는 곳으로,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대피소에서 만난 낯선 이와 이야기를 꽃피울 수 있는 곳이 바로 설악산 대피소다. 고된 산행에 지친 몸을 쉬는 한편, 산에서 먹는 음식의 참맛을 느끼기 위해 불편을 무릅쓰고 등산객들이 싸온 음식의 향연과 낭만이 펼쳐지는 곳. 비록 폭 70cm의 좁은 침상이지만 추억과 낭만이 넘치는 대피소가 있기에 설악산을 한 번이라도 찾은 사람이라면 영원히 사랑하지 않고는 못 배긴다는 말이 전해지는 게 아닐까. 해발고도 1,708m의 설악산은 우리나라에서 한라산, 지리산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산이다. 1년 내내 흰 눈이 덮고 있다고 해서 설악이라 이름 붙여졌다는 설악산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대한민국 자연생태계의 보고이다. 추운 겨울에도 눈 내린 설악산의 절경을 보려는 탐방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그러나 계속된 한파와 폭설로 탐방로는 물론, 폭포까지 모두 얼어버린 상태. 설악산 국립공원을 지키는 이들은 이럴 때일수록 더욱 바빠진다. 등산객들의 안전을 위해 눈을 치우고 얼음을 깨는 사람들에서부터, 혹한의 추위 속에도 중청대피소까지 3시간의 출근길을 나서는 사람, 빙벽에 올라 안전을 확인하는 팀원들과 설악산의 멸종위기 동식물을 관리하느라 눈밭을 헤매는 이들까지…. 때론 눈이 무릎까지 빠지는 가파른 산길을 오르고, 때론 얼어붙은 빙벽을 오르며 위험을 감수해야 하지만, 이들은 오늘도 자신의 일에 열심이다. 아름다운 설악산과 그 안의 모든 생명을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일하는 그들, 설악산을 지키는 사람들을 소개한다. - 설악산국립공원 내 빙벽, 폭포가 얼어붙은 이곳을 오르는 이들이 있다. 설악산 국립공원의 재난안전관리과 팀원들이다. 이들이 빙벽을 오르는 이유는, 산악인들에게 빙벽등반 허가를 내주기 전, 얼음의 상태를 살펴 안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다. 등반 도중 얼음조각이 떨어질 때에는 이들 역시 긴장할 수밖에 없다. 날카로운 얼음조각 때문에 피부가 찢어질 수도 있고, 때로는 추락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위험천만한 상황에서도 이들이 목숨을 걸고 빙벽에 오르는 이유는 빙벽등반을 하게 될 산악인들의 안전을 위해서다. 설악산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탐방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노력한다. 설악산 정상에 위치한 중청대피소가 일터인 직원, 눈보라가 치고, 바람이 불지만, 3시간 산행 끝에 중청대피소로 출근한다. 그런데 등반객 한 명이 대피소 관리실로 찾아와 가슴과 다리에 통증과 마비증상을 호소하는데… 설악산 정상에서 환자는 무사히 하산할 수 있을까? - 이른 새벽, 설악산 정상에서 일출을 보기 위해 나선 등산객들. 혹시라도 있을지 모를 안전사고를 대비하며, 그들의 곁을 지키는 것 역시 중청대피소 직원들의 몫이다. 그 시각, 설악동지구 사무소 자원보존과 팀원들은 멸종위기의 산양을 관찰하기 위해 산을 오른다. 지형이 험하고 가파른 고산 암벽지대에 서식하는 산양을 찾아 눈이 쌓인 산길에서 미끄러지고 넘어지는 일은 다반사. 아무도 자신들의 고생을 알아주지 않지만, 설악산의 동식물을 지키기 위해 열정을 다해 일한다는 사람들… 탐방객에서부터 시설물, 동식물에 이르기까지, 거대한 자연, 설악산을 지키는 그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 ✔ 프로그램명 : 하나뿐인 지구 - 설악산 대피소에 가다, 극한직업 - 설악산을 지키는 사람들 1~2부 ✔ 방송 일자 : 2013.01.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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