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SM 엔터에서 발생한 인공 지진, 아이돌이 만들었다? |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중앙일보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c/JoongAngIlb... 지난 1월 20일 오후 4시 29분 서울숲 옆 33층 빌딩 아크로서울포레스트 디타워에 ‘작은 지진’이 일어났다. 당시 입주 직원들의 증언에 따르면 3차례 바닥이 울렁이는 듯한 진동이 발생했다. 가끔 진동을 느낀 적이 있었는데 이번이 유독 심했다는 목격담도 있었다. 뜬소문도 돌았다. 진동 때문에 바닥이 울룩불룩 튀어나오고 천장에서 물이 새고 유리창에 금이 갔다며 “건물의 붕괴 전조 증상이 발생했다”는 것이다. 119 신고를 받은 소방공무원이 출동했고 국토교통부도 긴급 점검에 나섰다. 시공사인 DL이앤씨의 주가는 이튿날 7% 내려앉았다. 이번 진동이 특이한 건 빌딩에 설치된 지진감지장치에 전혀 잡히지 않았다는 점이다. 사건 9일 전 광주 화정아이파크가 처참히 무너진 사고가 있었기에 입주 직원들의 두려움이 더 커졌다. 건물주인 LB자산운용은 한국건축학회에 진동의 원인 조사를 맡겼다. 국내 내진 설계와 진동 제어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손꼽히는 이상현 단국대 건축공학과 교수가 팀을 이끌었다. 3개월 가까운 조사 끝에 지난 3일 결과가 나왔다. 조사팀은 디타워의 진동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연습생의 춤 연습 때문이라고 결론 내렸다. 발 구름으로 인한 진동이 건물의 ‘고유주파수’와 맞아떨어지면서 ‘공진’ 현상이 일어나 진동이 증폭됐다는 것이다. 빌딩 입주자들을 공포에 몰아넣은 정체 모를 진동이 아이돌의 춤 연습 때문이라고? 못 믿을 만 하다. 하지만 과학은 말한다. 충분히 가능하다고. #공진 #디타워 #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