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트램 1호선 ‘윤곽’…정차역 15곳, 출·퇴근 배차간격 10분 / KBS 2024.05.13.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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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트램 즉 울산 도시철도 1호선의 윤곽이 나왔습니다. 태화강역에서 신복교차로까지 정차역은 모두 15곳이며 배차 간격은 출·퇴근 시간 10분, 나머지 시간은 15분으로 정해졌습니다. 보도에 박영하 기자입니다. [리포트] 2029년 1월 개통을 목표로 하는 트램 1호선, 정차역을 비롯한 기본 계획이 수립됐습니다. 노선은 태화강역을 출발해 번영사거리, 공업탑로터리, 울산체육공원 앞, 울산대 정문 앞 등을 거쳐 신복교차로까지로, 길이는 10.85킬로미터, 정차역은 15곳입니다. 이 가운데 목화예식장과 번영사거리 사이에 위치한 104번 역은 울산시가 계획중인 도시철도 2호선과 연결돼 환승역이 될 전망입니다. 트램 전용 선로는 도로 중앙선을 사이로 양방향 1차로에 조성됩니다. 이 때문에 승용차들이 다니는 기존 도로는 편도 기준 한 개 차선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태화강역에서 신복교차로까지 전체 주파 시간은 27분입니다. 배차 간격은 출·퇴근 시간대는 10분, 그 이외는 15분입니다. 운행 시간은 오전 5시부터 자정까지입니다. 15개 정차역 가운데 12곳은 상·하행선 승강장이 가운데에 한 곳만 있는 형식으로 조성됩니다. 도로 폭에 여유가 있는 '공원묘지 앞'과 '울산체육공원 앞' 2곳은 선로 바깥쪽 양쪽에 각각 승강장이 설치됩니다. 또 차량기지가 건설되는 태화강역은 선로의 한쪽 편을 출발과 도착 승강장으로 같이 이용합니다. 울산시는 오는 30일 주민공청회를 열고 이 기본계획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합니다. [김규판/울산시 광역트램교통과장 : "주민공청회에서 나온 의견을 충분히 검토해서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한 후에 (국토부의) 승인을 받고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어 내년 12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한 뒤 2026년 1월 착공해 28년 12월 완공한다는 계획입니다. 울산시는 트램 2호선에 대해 올해 말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하고, 3, 4호선은 1, 2호선이 끝나는 대로 순차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박영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