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진주] “출산·의료 한 곳에서”…‘거창 의료복지타운’ 첫 삽 / KBS  2025.10.21.](https://ricktube.ru/thumbnail/2Kph90AHJDg/hq72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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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 70개 진료권역 가운데 유일하게 종합병원급 의료기관과 응급의료센터가 없는 거창권역에 의료복지타운이 들어섭니다. 거창적십자병원이 신축 이전하고, 공공산후조리원과 육아돌봄시설까지 함께 조성돼, 지방소멸 시대에 거창군의 새로운 돌파구로 기대됩니다. 보도에 손원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거창군의 유일한 24시간 응급실이 운영되는 거창적십자병원. 하지만, 중증 응급환자는 진료할 수 없어 진주나 대구로 이송해야 합니다. 정부 통계에 따르면, 응급의료센터 도달까지 30분 이상 걸려 '골든타임' 확보가 불가능한 실정. [전숙향/거창군 거창읍/응급환자 가족 : "뇌졸중 이런 거는 시간을 다투지 않습니까? 거창에서도 이런 큰 병원이 있었더라면 바로 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이런 의료취약지역에 의료 서비스를 대폭 강화할 의료복지타운이 첫삽을 떴습니다. 거창적십자병원이 신축 이전해 진료과목은 18개로 확대되고 병상도 300개로 세 배 늘어납니다. 무엇보다 중증 응급환자까지 치료할 수 있는 응급의료센터를 갖추게 됩니다. 의료 공백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최준/거창적십자병원장 : "(병원이) 확장 이전을 하게 되면 지역응급센터가 됩니다. 진주나 대구로 보내는 그 환자들을 좀 더 우리가 수용할 수 있는 그런 여력이 커지는 거겠죠."] 정부의 거창적십자병원 신축사업에 출산과 육아,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거창군의 구상이 더해졌습니다. 공공산후조리원과 미취학아동 종합돌봄시설인 육아드림센터가 함께 만들어집니다. 총사업비는 2,889억 원. 여기에 약국과 편의시설까지 들어올 수 있도록 계획해 거창군의 공영개발로서는 가장 큰 도시개발사업입니다. [구인모/거창군수 : "임신, 출산, 육아에 이르기까지 우리 거창군은 육아에 부담 없는 '제로' 정책을 추진해서…."] 공공산후조리원과 육아드림센터는 2027년 하반기에, 거창적십자병원은 2029년 문을 열 예정입니다. KBS 뉴스 손원혁입니다. 촬영기자:변성준 집중호우 ‘주택 복구 지원금’ 최대 9천여만 원으로 늘어 지난 7월 산청과 합천 등 집중호우 피해 주택의 복구 지원금이 늘었습니다. 경상남도는 정부와 국회에 건의한 결과, 주택 복구 지원금이 전파 9천950만 원, 반파 5천만 원, 침수 7백만 원으로 각각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남도는 건축사와 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동행복구단'을 투입해, 피해 주택들의 설계부터 입주까지 지원할 계획입니다. 하동군, ‘청년 임대’ 50가구 공급…신축 건물 매입 하동군이 100억 원을 들여 무주택 청년을 위한 '신축 매입 약정형 임대주택' 공급에 나섭니다. 임대주택은 전용면적 24~85㎡ 규모, 50가구를 민간이 신축한 뒤 군이 매입하는 방식이며, 하동군은 또, 옛 하동역사 터에 45가구의 청년타운을 올해 말 준공합니다. 산청 먹거리지원센터, 지역 농축수산물 77% 공급 지난 3월 문을 연 산청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통해 24개 학교 급식에 유통된 식재료가 87톤, 4억 8천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산청군은 유통 식재료 가운데 산청산 식재료가 26%를 차지했고, 가공식품을 제외한 식재료의 77%가 경남 농축수산물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거창군 #거창적십자병원 #의료복지타운 #착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