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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홈그로운 1호 데뷔, FC서울의 바또

올해 K리그에 도입된 여러 제도가 있지만 이 중 가장 주목할 제도는 바로 K리그 홈그로운 제도입니다. 지난 3월 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 FC서울의 경기에 깜짝 선발로 출전한 선수가 있었는데요. 바로 코트디부아르 국적의 바또 사무엘 선수입니다. 이날 오른쪽 윙어로 선발 출전한 바또 선수는 174cm의 크지 않은 신장이지만 타고난 탄탄한 피지컬을 통해 여러 차례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바또 선수 뿐 아니라 대구FC의 아이작 오세이 선수까지 대한민국 국적이 없는 선수들이 어떻게 국내 선수로 인정 받고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지, 해당 제도가 K리그에 도입된 이유는 무엇인지, 더 나아가 앞으로 K리그 홈그로운 제도가 나아갈 방향은 무엇인지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00:00 오프닝 00:22 1.올해 첫 도입된 K리그 홈그로운 제도 02:44 2.홈그로운 1호 데뷔 FC서울의 바또 사무엘 04:30 3.앞으로 K리그 홈그로운 제도가 나아갈 방향 #k리그 #fc서울 #바또사무엘 #아이작오세이 #홈그로운제도 #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