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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전남 나주시에 생긴 열방합발전소(SRF). 건립 후 제대로 된 발전 사업을 하지도 못한 채 멈춰서 있던 열방합발전소가 이번 달부터 정상 카운드 다운에 들어갈 수 있게 됐다. 열병합발전소를 나주에서 가동할수 없다는 나주시와 발전소를 가동하겠다는 나주 SRF의 오랜 법적 다툼 속에서 나주SRF가 승소한 것이다. 이에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선(先) 정상가동, 후(後) 중장기 해법마련’이라는 투트랙으로 정상가동 및 후속 해법 마련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고, 반면 나주시는 법원 판결에 강한 유감을 표명하며 즉각적인 항소 입장을 밝혔다. 지역 주민들 역시 환경문제를 거론하며 나주 SRF 결사반대 입장을 이어가고 있다. 허가를 세 차례나 반려할 정도로 나주시가 SRF 열병합발전소 인허가를 내주지 않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 첫째는 환경오염을 우려한 시민들의 반대다. SRF 열병합발전소에서 고형쓰레기폐기물을 열원으로 사용하게 되면 건강에 유해한 물질이 발생할 것이라는 시민들의 우려가 큰 상황에서 자치단체가 허가할 수 없다는 것. 둘째는 광주에서 발생한 쓰레기폐기물의 반입 여부다. 광주의 쓰레기를 나주까지 가져와서 처리하지 않겠다는 것. 특히 광주시가 소송 과정 중에 법원에 빠른 처분을 바란다는 호소문을 내면서 나주시와의 갈등을 키웠는데... 지역민의 반대와 광주-나주 간의 지역 갈등까지 복잡하게 얽혀있는 나주열병합발전소(SRF) 문제. 이 갈등을 취재한 KBS 양창희 기자와 함께 문제를 짚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