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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 ‘이명희’ 몰래 우주인을 꿈꿨던 재벌 ‘정재은’ 신세계 명예회장 소유 청담동 고급빌라는?ㅣ오너하우스 EP.10ㅣ일요신문U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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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 ‘이명희’ 몰래 우주인을 꿈꿨던 재벌 ‘정재은’ 신세계 명예회장 소유 청담동 고급빌라는?ㅣ오너하우스 EP.10ㅣ일요신문U

#정재은 #신세계 #이명희 #청담동 #이니그마빌1단지 2006년 한국인 최초 우주인 선발 당시 60대 후반의 지원자가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세간에 많은 화제가 되었습니다. 바로 정재은 신세계 명예회장이 그 주인공인데요.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재벌가에서 대한민국 최초의 우주인 선발에 지원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또한 재계 소통왕이라고 불리는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아버지이자 이명희 신세계 회장의 남편으로도 잘 알려져 있죠. 정재은 명예회장은 청담동 이니그마빌 1단지의 한 채를 2001년에 분양받고 이후 2003년에 한 채를 더 매입하여 총 두 채를 보유하고 있다가 2020년 12월에 한 채를 매각했습니다. 정 명예회장 소유의 집은 약 74평으로 방 5개, 욕실 3개의 구조이며 공통주택 공시가격은 31억 2400만 원, 올해 기준 시세는 약 6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웃사촌으로는 백승호 대원제약 회장, 박헌서 한국정보통신 회장, 그리고 가수 싸이의 아버지로도 유명한 박원호 디아이 회장이 있습니다. 일요신문U가 청담동에 위치한 정재은 명예회장의 집을 직접 찾아가 봤습니다. 사진자료 : 서울신문, 인사이트, 뉴스토마토 취재 : 유시혁 기자 촬영/편집 : 채요한 PD 제작: 일요신문U '일요신문U' 세상을 유익하고 유니크하게 담다 제보 기타 문의 [email protected] 일요신문 홈페이지 http://ilyo.co.kr #신세계명예회장 #우주인선발 #이명희남편 #정용진아빠 #고급빌라 #비즈한국 #유시혁기자 #일요신문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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