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 '뉴스 9' 헤드라인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8월 30일 '뉴스 9' 헤드라인

1. 정부는 내년 예산안을 639조 원으로 편성했습니다. 새해 본예산이 전년 지출보다 줄어든 건 13년 만에 처음인데, 병장 월급은 130만원으로 늘리고, '부모 급여'도 신설됩니다. 2. 국민의힘이 의원총회를 열고 최고위원 4명이 사퇴하면 비대위 전환이 가능하도록 하는 당헌 개정안을 추인했습니다. '자진 사퇴' 요구를 받았던 권성동 원내대표 거취는 새 비대위 출범 뒤로 미뤘습니다. 3. 윤석열 대통령이 이재명 신임 대표와 전화 통화를 하고 이른 시일 내 만남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4.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받고 있는 김혜경 씨 수행비서, 배 모 씨의 구속여부가 오늘밤 결정됩니다. 5. 내일까지 중부지방에 최대 120mm 장마급 폭우가 예보됐습니다. 이번주 후반엔 '매우 강한' 태풍, '힌남노'가 우리나라에 직접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6. 직장가입자의 내년도 건강보험료율이 처음으로 7%를 넘기게 됐습니다. 직장인의 한 달 평균 건보료는 14만 6,712원으로 지금보다 2천원 정도 오릅니다. 7. 박정희 정부 당시 '긴급조치 9호'로 억울한 옥살이를 한 피해자들에게 국가가 배상해야 한다는 대법원 첫 판결이 나왔습니다. 7년 만에 대법원 판례가 뒤집혔습니다. #힌남노 #긴급조치9호 #권성동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http://news.tvchosun.com/ 👍🏻 공식 페이스북   / tvchosunnews   👍🏻 공식 트위터   / tvchosunnews   뉴스제보 : 이메일([email protected]),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