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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재료인 물김값이 폭락하는데도 김값은 되려 폭등하는 역설적 상황에 소비자도 생산자도 울상입니다. 정부와 지자체 등 관계 기관들도 뒤늦게 대책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37년 만에 최대 가격 상승을 기록한 마른김과 폐기 대란 속 십년전 가격으로 돌아간 물김.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지만 현재의 가격 괴리 현상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 INT ▶ 송진태 / 'ㅅ' 김 가공장비 업체 상무 20여 년 경험해 봤지만 처음 겪은 일이에요. 작년하고 올해 상황을 처음 겪은 일이라 너무 이게 밸런스(균형)가 안 맞다 이거죠.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양수산부는 물론 기재부와 공정위 등 범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기존 무면허 양식장 단속은 채취 현장을 직접 적발하지 못하면 처벌이 어렵고, 안전상 문제로 야간 단속이 불가능했습니다. 앞으론 김양식장 관리선의 작업 시 입출항 신고를 의무화해 미신고 작업 자체에 과태료 혹은 행정처분할 계획입니다. ◀ INT ▶ 전창우 / 전남도 친환경수산과장 닻 관리선이 나가서 작업을 안 해주면 바다에서 말목을 박을 수가 없기 때문에 닻 시설을 못하기 때문에 불법 양식 시설을 막을 수 있습니다. 기존 김 양식 시설 확대 정책도 전면 재검토가 이뤄집니다. S/U 전라남도는 당장 오는 7월부터 공급과잉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복어가를 위해 김 양식으로의 업종 전환을 허가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물김 과잉생산과 폭락세가 이어지면서 대체 업종을 개체굴 등 타 종목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가공*유통 분야에선 마른김의 안정적인 생산을 유도하기 위해 가공공장에 자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지원규모는 300억원 가량으로 노후화된 가공공장의 건조 시설 등을 지원하게 됩니다. ◀ INT ▶ 강석운 / 전남도 수산유통가공과장 물김 생산량이 많이 늘었기 때문에 거기에 따른 기능 보강 사업이..노후화된 시설이 저희 전남 도내에는 태반이거든요. 관계기관 합동 김 유통질서 점검단은 전남 목포를 시작으로 매주 1차례 전국 김 유통*가공업체를 찾아 현장 조사를 실시합니다. ◀ SYNC ▶ 김다훈/해양수산부 유통정책과 주무관 저희가 전국 단위로 매주 계속 돌 거예요. 유통업체에서 가격대를 계속 조사 할거고. 그때그때 혹시 문제가 되는 사항들 있으면 저희도 바로 의견을 듣고 거기에 대한 저희가 지원을 할 수 있으면 하고.. 어민들을 중심으로 김 시장 안정을 위한 자구책도 나오는 상황. 고흥 등 지자체에서는 계약재배 시범 도입을 추진하고 있고, 일각에서는 한국 김공사 설립 등을 제안하고 나섰습니다. 이같은 움직임이 취약한 김 산업 구조에 어떤 영향을 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MBC 뉴스 서일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