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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이 한창인 전주 기자촌에 후백제 관련 유물 일부가 발굴됐는데요. 후백제 시민단체협의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후백제의 왕궁지로 추정된다며 보존을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전주시는 국가유산청의 검토 결과 기록 보존이 확정됐다며, 이를 전주시가 뒤집을 행정적 권한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다만 종광대 유적과 관련해서는 빠르면 오는 20일 전문가들의 현장답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유철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재개발이 한창인 전주 기자촌입니다. 개발 전 유적 발굴 조사에서 각종 유구들이 발견됐습니다. 후백제 시민단체는 이 가운데 일부를 후백제 왕궁지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유연봉/후백제시민단체협의회 사무총장] "왕궁지로 추정되는 전주시 중노송동과 인후동 일원에 재개발 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기자촌은 재개발 지역 1 4만㎡ 중 4만 5천㎡ 약 32%가 왕궁지로 추정됩니다." 단체는 이대로 개발이 이뤄진다면 후백제의 보물 같은 왕궁지 역사는 사라질 것이라며 보존을 위한 우범기 전주시장의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노기환/온문화유산정책연구원장] "(보존구역이) 공원 부지로 계속 비어 있게 되면 좋은 전 망을 가지게 되고 그 앞으로 기린봉이라든지 멀리 고덕산, 모악산까지 보이는 뛰어난 경관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 렇게 되면 아파트는 세대수가 줄어들 수 있지만, 개인들에게 는 더욱더 재산 가치가 높아지는..." 이에 대해 전주시는 행정 절차가 마무리됐다며 기록 보존 결정을 현지 보존으로 뒤집는 건 전주시장의 권한이 아니라고 못 박았습니다. 다시 말해 기자촌은 유물에 대한 기록만 남긴 채 예정대로 재개발이 진행된다는 말입니다. [최우종/전주시 역사복원팀장] "기자촌 재개발과 더불어서 발굴 조사를 했는데 그러면 거기 에서 명확한 궁성과 관련한 유구들이 나와야 하는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것으로 인해서 보존 조치가 기록 보존 으로 떨어진 겁니다." 다만 종광대 구역의 경우 도성 벽으로 추정되는 토성과 관련해 조만간 전문가의 검토가 있을 예정이어서 어떤 보존 방향으로 결정될지 주목됩니다. B tv 뉴스 유철미입니다. 영상취재 : 조영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