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먼지 진드기 줄이는 법과 퇴치 방법 |이비인후과 의사가 알려주는 집먼지진드기 알레르기 비염 천식 치료 | 집먼지진드기비염 |오공작가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집먼지 진드기 줄이는 법과 퇴치 방법 |이비인후과 의사가 알려주는 집먼지진드기 알레르기 비염 천식 치료 | 집먼지진드기비염 |오공작가

최근에 코로나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고, 일교차가 늘어나면서 비염, 천식, 아토피와 같은 알레르기 질환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알레르기의 원인으로 많은 분들이 찬바람, 온도차, 공해, 담배 연기, 감기 등으로 생겼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인자들은 악화인자로 근본적인 원인은 아닙니다. 근본적인 원인은 집먼지 진드기, 꽃가루(봄), 애완동물(강아지, 고양이)의 비듬이나 분비물, 곰팡이, 잡초류(가을) 등을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이 중에 집먼지 진드기는 70-80%로 가장 많지만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집먼지는 1년 내내 있지만 환절기, 겨울철, 황사처럼 악화인자와 비슷하게 나빠집니다. 많은 분들이 집먼지 진드기 알레르기지만 감기라고 생각하는 이유입니다. 집먼지 진드기도 1년 내내 농도가 똑같은 게 아니고 집안의 온도와 습도가 높아지거나 환기가 잘 안될 때 생기기 때문입니다. 집먼지 진드기는 0.1~0.3mm 정도 되는 거미과 종류의 작은 진드기라고 생각을 하면 됩니다. 집먼지를 먹고산다고 생각을 하면 되는데, 특히 사람의 피부 각질이 주요 먹이가 됩니다. 사람의 각질은 1~1.5g 정도가 나옵니다. 집먼지 진드기는 빛을 투과하기 때문에 눈에 보이지 않고 현미경으로 볼 수 있습니다. 집먼지 진드기가 사람을 무나요? 어떤 분들은 집먼지 진드기가 직접 사람을 물어서 증상을 일으킨다고 생각하는 분도 있는데, 흡혈 곤충인 빈대나 벼룩과 착각을 해서 그렇습니다. 집먼지 진드기는 사람의 각질을 먹고살기 때문에 특별히 사람을 물어서 증상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집먼지 진드기에서 나오는 분비물 때문에 증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집먼지 진드기 알레르기가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감기가 너무 자주 걸리거나 감기가 잘 낫지 않는 경우에 알레르기 검사를 하게 됩니다. 집먼지 진드기는 애완동물이나 꽃가루 알레르기와 달리 집먼지 알레르기가 있는지 알기가 어렵습니다. 다만 옷 정리를 할 때 심해지거나 청소를 할 때 심해지면 의심은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집먼지 진드기 알레르기가 있어도 모른고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 "기관지가 약하다" "감기가 잘 안 낫는다"라는 생각으로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가 20-30 %라고 했을 때 원인이 있는 경우가 50%라고 잡으면 그중에서 70-80%가 집먼지 진드기로 나옵니다. 즉 10명 중에 1명 정도는 집먼지 진드기 알레르기가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알레르기의 치료는 감기나 염증의 치료와 다르기 때문에 병원에서 알레르기 질환일 가능성이 있다는 말을 듣거나 알레르기 검사를 권유받으면 꼭 해보는 게 중요합니다. 원인을 알게 되면 유발 물질을 회피할 수 있고, 알레르기 치료를 적절하게 할 수 있고, 필요에 따라서 알레르기 질환의 근본적인 치료인 면역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집먼지 진드기를 퇴치하거나 줄이는 방법은? 1. 침구류나 옷을 60도 이상의 온도로 삶는다 2. 온도 습도를 낮춘다 겨울철 적정온도 20도 이하, 여름철 25도로 최대한 낮춥니다. 습도는 50% 이하로 유지합니다. 3. 천 소파나 극세사 같은 이불은 피하고 특수 필터를 사용합니다. 4. 집먼지 진드기의 작은 분비물 때문에 생기기 때문에 환기를 잘 해야 합니다. 5. 집먼지 진드기는 사람의 각질을 먹고, 집먼지에 집을 짓고 살기 때문에 청소를 잘해야 합니다. 6. 집먼지 진드기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은 청소, 옷 정리, 이사를 할 때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7. 최근에 나온 건조기, 스타일러,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면 어느 정도 도움이 됩니다. 집먼지 진드기 치료법은? 약물치료는 증상이 발생한 후에 증상을 호전시키는 치료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는 감기와 달리 오래가고 자주 생기게 됩니다. 집먼지 진드기 알ㄹ복용하는 약물로는 치료가 어려 장기적으로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해 비강 스프레이, 흡입제를 사용합니다. 알레르기를 치료하고 점막을 정상화시켜서 복용하는 약물치료보다는 보다 효과적이고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집먼지 진드기는 옷이나 이불이 바뀌고, 일교차가 심하고, 바람이 부는 등 환절기나 겨울철에 심해져서 자신이 어떤 알레르기인지 알면 스프레이를 미리 사용하거나 꾸준히 사용하는 분들은 미리 증량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꽃가루 알레르기는 꽃가루가 날리기 전에 비강 스프레이나 흡입제를 미리 사용하면 쉽게 지나갈 수 있습니다. 증상이 생기고 점막이 손상되면 약물도 오랫동안 더 강하게 복용해야 합니다.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 애코이비인후과 김진영 원장은 코로나 19 기간 동안 오늘부터 걷기, 오늘부터 줄이기로 했다 2권의 책을 집필했고, 2021년에 유튜브를 열심히 도전하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줄이기로 했다 예스24 http://bit.ly/39rIZKb 교보문고 https://bit.ly/30H2Qzz 오늘부터걷기 예스24 http://bit.ly/3pf5uqr 교보문고 https://bit.ly/39rDgUF 4명의 자녀를 키우면서 육아와 교육에 관심이 많고, 올리브유니온이라는 스타트업 투자자 및 이사로 재직하고 있어 스타트업이나 투자에 대한 부분에 대한 관심사중 하나입니다. 언택트 시대에 질환에 대한 정보를 잘 알고 어느 과로 가야 하는지를 알려드리고 질환에 대한 팁을 드리려고 합니다. 해운대 마린시티 애코이비인후과 블로그도 참고해 보세요 https://blog.naver.com/vbdragon 딸과 아빠의 책을 만드는 도서출판 민리 블로그도 참고해 보세요 https://blog.naver.com/alsfl4569 김진영원장의 개인 블로그도 참고하세요 https://blog.naver.com/alsfl469 #집먼지진드기 #알레르기비염 #집먼지진드기비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