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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경기도 남·북지역의 경제 불균형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내 총생산을 놓고 보면 남부에 비해 북부가 4배 정도 낮다고 하는데요. 이를 해소하기 위해선 경기도를 남북으로 분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상범기잡니다. 【 VCR/c.g 】 2017년 말 현재, 경기도 총 인구는 1,325만 여명입니다. 한강을 기준으로 북부지역 10개 시군 인구는 341만 7천여 명으로 25.7%. 반면 수원을 중심으로 한 경기남부엔 74%로 인구가 집중돼 있습니다. 【 VCR / c.g 2】 경제지표는 상황이 더 심각합니다. 2016년 현재, 제조업체 수는 3배 가까이 차이나고 산업단지 또한 절반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 VCR / c.g 3】 이같은 현상은 고스란히 지역내 총생산과, 지방재정에 영향을 미쳐 해마다 그 격차를 벌리고 있습니다. 【 INT 】 대진대 허훈 교수는 경기북부 분도 정책토론회에서 지역 불균형의 원흉으로 정부의 규제를 지목됐습니다. 경기북부는 수도권정비계획법, 군사시설보호법, 개발제한구역 등 각종 규제가 개발을 억누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의정부, 파주, 남양주 등 9시 시군이 3개 이상 중첩 규제를 받고 있는 실정이라고 역설했습니다. 【 INT 】허 훈 교수 / 대진대학교 【 VCR 】 이런 가운데 경기도 남북부 간 지역불균형 해소를 위한 해법으로 분도가 제시됐습니다. 신한대학교 장인봉교수는 국가 균형발전 그리고 통일대비 지방행정체제 개편도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INT 】장인봉 교수 / 신한대학교 【 VCR 】 토론회 좌장을 맡은 경기도의회 김원기 부의장은 북부권 도의원이 하나가 돼 반드시 분도를 실현시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 INT 】김원기 부의장 / 경기도의회 【 VCR 】 한편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열린 이날 토론회는 경기북부 도의원과 학계 전문가,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티브이 이상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