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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1_뉴스_공시지가 또 올랐다.f4v

011년 부동산 평가 통지서, 공시지가 통지서를 발생하기 시작했다고 BC주 감정평가원이(BC Assessment) 최근 발표했습니다. 공시지가가 상향 평가됐기대문에 주택소유주들은 지난해보다 더 많은 재산세를 내게 될 전망입니다. 제이슨 그랜트(Grant) 밴쿠버지역 담당 감정평가사는 "단독주택 공시가는 10~25%, 콘도 공시가는 10% 미만으로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밴쿠버시 공시지가 총액은 2540억달러로 지난해 2220억달러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기존 주택 공시가가 오른 것 외에도 신·개축과 토지용도변경으로 23억달러 가치가 추가됐습니다. 공시지가 최대 상승률은 리치몬드시내 일부 단독주택공시가로 30% 인상됐습니다. 메트로밴쿠버 다른 지역은 밴쿠버시 보다 상승세가 낮았습니다. 버나비와 뉴웨스트민스터, 트라이시티(코퀴틀람, 포트코퀴틀람, 포트무디), 앤모어와 밸캐라를 포함하는 노스 프레이저 지역 공시지가는 지난해보다 -5%에서 +10%사이 다양한 가격변화를 보여줬습니다. 써리와 와이트락 공시지가도 같은 수준의 변화를 보였습니다. 노스밴쿠버 공시지가는 5%~10%가량 올랐습니다. 매년 공시지가는 전년도 7월1일을 기준으로 평가되며 재산세 과세 기준입니다. 공시지가가 정확하지 않다고 판단되면 동봉된 안내서를 참고해 재평가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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