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OAi 작곡 사람 작사]/프시케:사랑의 입맞춤/ 당신을 되찾고 싶었어요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SUNOAi 작곡 사람 작사]/프시케:사랑의 입맞춤/ 당신을 되찾고 싶었어요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사랑의 신 에로스와 프시케의 사랑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가사를 작성했습니다. 가사의 주제는 연인 에로스를 향한 프시케의 후회와 작별인사입니다. 가사의 내용은 영면에 들기 직전 프시케의 후회와 간절한 그리움입니다. 프시케는 에로스와 입맞추고 싶어하면서도 그 입맞춤이 배신의 화상을 입었다고 끊임없이 표현하는데요 이는 그녀의 죄책감을 상징합니다. 그리스로마신화에서 프시케는 연인이자 남편 에로스의 얼굴이 궁금해 어둠을 밝히고 에로스의 얼굴을 봅니다. 예상치 못한 그의 아름다움에 반해 에로스를 껴안다가 등불의 기름을 에로스 어깨에 흘리고 맙니다. 에로스는 화상을 입었고, 프시케가 약속을 지키지 않은 것에 분노합니다. 결국 프시케는 그에게 버림받고 상당히 후회하는데요. 하지만 그의 사랑을 되찾겠다는 일념으로 연인 에로스의 어머니, 아프로디테 여신을 찾아갑니다. 아프로디테는 그녀에게 4대 과업을 수행시킵니다. 3대 과업을 수행하고 이제 명계에서 아름다움이 담긴 상자를 아프로디테에게 전달하면 되는데 상자를 운반하던 중 프시케는 에로스에게 예뻐보이고 싶은 마음에 아름다움을 조금 바르려고 상자를 엽니다. 그러나 그 안에 들어있는 건 아름다움이 아니라 잠이었습니다. 영면에 들면서 프시케는 희미해져가는 의식 와중에도 에로스를 향한 깊은 후회와 상처 입힌 것에 대한 미안함, 그의 다정한 언행 등을 떠올립니다. The lyrics were inspired by the love story between Eros, the god of love, and Psyche in Greek and Roman mythology. The theme of the lyrics is Psyche's regret and farewell to her lover Eros. The content of the lyrics is Psyche's regret and desperate longing just before she falls into eternal sleep. Psyche wants to kiss Eros, but she constantly expresses that the kiss burned her with betrayal, which symbolizes her guilt. In Greek and Roman mythology, Psyche is curious about the face of her lover and husband Eros, so she brightens the darkness and looks at Eros' face. She hugs Eros, who is unexpectedly attracted to his beauty, and ends up spilling oil from the lamp on Eros' shoulder. Eros gets burned and becomes angry that Psyche did not keep her promise. In the end, Psyche is abandoned by him and regrets it greatly. However, she goes to see Aphrodite, the mother of her lover Eros, with the determination to win back his love. Aphrodite gives her four great tasks. After completing three great tasks, she now has to deliver the box containing beauty to Aphrodite in the underworld. While carrying the box, Psyche opens the box to apply some beauty to make herself look pretty to Eros. However, what was inside was not beauty, but sleep. As she falls into eternal sleep, Psyche recalls her deep regret for Eros, her regret for hurting him, and his affectionate words and actions, even as her consciousness fad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