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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제주시 봉개동에서 도로를 달리던 화물차 바퀴가 빠지면서 행인을 덮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경찰이 경위를 조사하고 있는 가운데 타이어를 교체한 뒤 고정 작업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정비소 직원을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도로를 달리는 화물차 옆으로 검은 물체가 굴러가기 시작합니다. 중앙선을 넘어 차선을 가로지르더니 점점 속도가 빨라지며 인도 쪽으로 향합니다. 화물차 바퀴가 빠진 겁니다. 사고가 발생한 건 지난 9일, 제주시 봉개동에서 주행하던 16톤 화물차량의 왼쪽 바퀴가 빠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스탠드업 : 김경임] "차량에서 빠진 바퀴는 100m 가량을 굴려와 이 곳에 서 있던 행인을 그대로 덮쳤습니다.” 횡단보도 앞에 서 있던 70대 할머니가 굴러온 바퀴에 맞았고 다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사고는 정비 소홀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화물차 운전자는 사고가 나기 전 정비소에서 오래된 타이어를 바꿨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이 해당 정비소 내부 CCTV 등을 확인한 결과 정비 과정에서 교체한 타이어의 나사를 유압장치나 공구를 이용해 제대로 조이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화물차가 정비소를 떠나 2km 가량을 주행하던 중 헐거워진 타이어 나사가 풀리면서 사고로 이어진 겁니다. 경찰은 고정 작업을 제대로 하지 않은 20대 정비소 직원을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인철 / 제주동부경찰서 교통사고조사계장] "정비업체 CCTV를 확인했더니 사고 차량이 정비업체에서 타이어를 교체한 사실이 확인됐고 보통은 타이어를 교체하면 사람의 힘으로는 볼트가 완전히 조여지지 않기 때문에 공구 등을 이용해서 볼트를 조여야 하는데 이번 정비업체에서는 볼트를 완전히 조이지 않은 채로 차량을 출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주행 도중 타이어가 빠지면 큰 인명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경찰은 정비업체의 철저한 정비와 함께 운전자 역시 정비 사항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박병준, 화면제공 : 제주경찰청, 제주소방본부, 시청자) ▶ 뉴스제보 : 070.8145.7766 / 064.741.7766 ▶ 카카오톡 : KCTV뉴스7 #제주시_서귀포시 #뉴스 #kctv제주 #주행중_타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