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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천지TV=김인우·김영철 기자] 2023년 ‘검은 토끼의 해’를 맞이하기 위해 보신각을 찾은 시민들이 카운트다운을 외칩니다. (현장음) “5, 4, 3, 2, 1.” 제야의 종소리가 도심 가득 울려 퍼지며 새해를 알립니다.코로나19로 중단됐던 서울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 행사가 3년 만에 열리면서 10만여명의 시민들이 모였습니다. 타종 소리가 울리자 시민들은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온 시민들은 종소리를 들으며 새해 소망을 빌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정찬영 | 서울 은평구) “코로나 때문에 힘든 사람들이 다 극복했으면 좋겠고요. 저희가 작년에 결혼했는데 행복한 결혼 생활이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뷰: 정수연 | 경기 시흥시) “내년엔 조금 더 열심히 해서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게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인터뷰: 손명진,장주연,성민주 | 광주광역시) “친구들이랑 가족들 모두 모두 건강하고 돈 많이 벌었으면 좋겠어요. 이제 입사를 하는데 일도 했으면 좋겠어요, 제 자신이. 저도 이제 사회초년생인데 하는 일들이 잘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이번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카타르 월드컵 16강의 주역인 조규성 선수 등 시민대표 10명이 참여했습니다. 다사다난했던 2022년을 뒤로하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기쁨과 행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취재/편집: 김인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