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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윤석열 전 대통령의 관저 퇴거까지는 예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려, 이르면 이번 주말에나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는 사이 여러 차례 윤 전 대통령의 메시지가 나오면서 사저 정치를 예고했죠. 당에서는 '손절 타이밍'을 놓치면 안 된다는 주장을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기종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놓은 지지단체를 향한 메시지에, 국민의힘 내부의 탈당 요구는 거세졌습니다. ▶ 조경태 / 국민의힘 의원 (CBS '김현정의 뉴스쇼') "헌법 위반 행위를 한 전 대통령이 지금 우리 당의 1호 당원으로 돼 있지 않습니까, 이런 상황에서 과연 선거를 제대로 치를 수 있을지에…." 탄핵 반대 그룹의 반박이 이어졌습니다. ▶ 인터뷰 : 윤상현 / 국민의힘 의원 "우리는 전직 대통령의 자산과 부채를 같이 짊어지고 갈 수밖에 없습니다." 윤상현 의원은 신당을 창당하려는 사람이 윤 전 대통령 주변에 많지만, 윤 전 대통령이 이를 거부한다고 말했습니다. 탈당 압박이 신당 창당 같은 분열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고로도 보입니다. 당 지도부는 내분을 막겠다고 나섰지만, 대응수단이 마땅치 않습니다. ▶ 인터뷰 : 권영세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구체적으로 문제가 되는 해당 행위가 나오면 그때 판단하도록 하겠습니다." 대선전에선 당심뿐 아니라 전체 여론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실제 탄핵 선고 후 이뤄진 MBN 여론조사에서 유승민 전 의원은 국민의힘 대선후보 적합도에서 지지자 대상 조사는 6위에 그쳤지만, 전체 응답자를 대상으로는 2위를 기록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페이스북에 완전 국민경선을 요구한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나 당심 50%를 반영하는 현행 경선룰 아래에서는 상당수 후보가 윤 전 대통령과 절연을 앞세우긴 어려워 보입니다. 여권 핵심관계자는 윤 전 대통령의 메시지가 고생한 분들에 대한 감사일 뿐이라며 확대해석을 경계했지만 윤 전 대통령에 대한 당내 지지가 여전해 경선과정에서 이를 이용하려는 후보들이 많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MBN뉴스 이기종입니다. [[email protected]] 영상취재 : 안석준 기자 영상편집 : 김경준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