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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일 간의 작은 전쟁' 북한 잠수함 침투 20주년 8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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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일 간의 작은 전쟁' 북한 잠수함 침투 20주년

'49일 간의 작은 전쟁' 북한 잠수함 침투 20주년 [앵커] 강릉 앞바다에 무장 공비 침투사건이 발생한 지 20년이 흘렀습니다. 당시 남북 화해 분위기가 조성되던 상황에 사건이 터지면서 전국민이 충격에 빠졌었는데 김효섭 피디가 돌아봤습니다. [리포터] 지금으로부터 20년 전인 1996년 9월18일 새벽 강릉 앞바다에 북한 잠수함이 접근했습니다. 잠수함에는 북한 인민무력부 정찰국 소속 부대원 26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암초에 걸려 북한 복귀에 실패한 부대원들은 잠수정을 빠져 나와 내륙으로 침투했습니다. 당시 군은 최고 수준의 방어준비태세인 진돗개 하나를 발령하며 북한 부대원들은 추적했습니다. 49일간 연인원 150만명이 동원돼 대대적인 소탕 작전이 벌어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11명의 북한 부대원이 목숨을 끊었고, 13명이 우리 군에 사살됐습니다. 우리 측에선 군경 14명과 민간인 4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북한은 사건 발생 3개월 정도가 지난 1996년 12월 막심한 인명피해를 초래한 잠수함 사건에 대해 유감을 표시하면서 재발 방지를 약속하는 사과성명을 발표했습니다. 20년전 먹을거리를 마련하기 위해 북한 부대원 대열에서 이탈했다가 유일한 생존자가 된 이광수 씨는 주민의 신고로 경찰에 생포되지 않았다면 목숨을 부지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회고했습니다. 이후 이 씨는 해군에 입대해 군무관으로 근무하며 대한민국에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김효섭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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